Monthly Archives: 4월 2008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

우연찮게 생긴, CGV 무료 영화 티켓 2장.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방안에 넣어두기만 했는데, 이것도 만기가 있었다. 4월 30일. 헤헤. 그래서 별 선택권이 없었다. 무작정 CGV로 쳐들어가서 그 시간대에 볼 수 있는, 가능한 영화를 골랐다. 그게..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였다.이 영화는 관점(?)에 따라 평가가 판이하게 갈릴 영화다.일단, 12세 이상 관람가라는 걸 감안하고 어린 시절… Read More »

외유내강 – 원칙은 있되, 방법은 자유롭게 ..

외유내강(外柔內剛)겉은 부드러우나 안은 한없이 강하고 굳세다. 나에게는 한없이 엄격하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럽다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는 한자성어다. 주로 참 멋진 인격을 가진 사람을 두고 많이 사용하는데, 우리 삶을 두고도 사용할 수 있는 용어같다.삶의 기준, 원칙, 가치관은 있되 그것을 이루어가는 방법은 유드리있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말이다. 비슷한 말로는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이 있지… Read More »

Versatilist ,,

Versatilist = Generalist + Specialist ..아마 히딩크 감독이 추구했던 Multi-player 개념이지 않은가 싶다. 지금, 그리고 다가오는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라는데, 맞는 말인 것 같다.이래저래 돌아다니다가 여러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책으로, 글로 ㅜㅜ) 재미있는 사실은 그저 기존의 자기분야에서 전문가인 사람들은 대부분 그다지 튀지 못한다는 것. 능력이 있고 탁월함이 있으나 사고가 갖혀서 그런지 자기 분야에 갖혀서… Read More »

Open world ..

‘위대한 기업에는 비밀이 없다.’ 맞는 말이다. Great 한 기업에 비밀은 없다. 세계적으로 수익내기 가장 힘든 분야중 하나로 알려진 항공산업에서 30년넘게 흑자를 유지해왔던 사우스웨스트 항공. 이 회사의 시스템은 모두 오픈되어있다. 원하는 회사가 있다면 얼마든지 그 시스템을 배워서 똑같은 시스템의 회사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곳 CEO가 자신하는 사우스웨스트의 차별성은 기업 문화에 있었다. 보이지 않는 것, 그것이… Read More »

당연함과의 이별 ..

오늘은 ‘당연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깐 해본다.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정말 사실인가?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개념들이 한꺼번에 난무하고 있다. 개중에는 흔히 듣던 것들도 있고 많이 생소한 것들도 있는데, 그나마 들어봤던건 좀 봤다고 왠지 아는 것 같이 느껴진다. 이에 반해 처음 보는 것들은 모른다는 생각에 열심히 드려다보고 질문이 해결될때까지 파고 든다.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누군가 나에게 그… Read More »

맨큐, 거시경제 게임 ..

이전에 맨큐 아저씨 블로그( http://gregmankiw.blogspot.com/ )들렀다가 발견한 ‘재미있는 거시 경제 게임~’. 사실 요즘처럼 미국 경제 지표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을때, 이와 관련해서 거시 경제 흐름을 이해해 보는 것도 상식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이지 않나 싶다.맨큐 아저씨는 뭐 어디서든 경제학 입문이란걸 배워본 사람이면 누구나 접해볼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왠만한 경제학 입문 교과서는 전부 맨큐의 경제학인 만큼. 1987년… Read More »

Great한 것의 최대 적은 Good이다

‘Good to Great(짐 콜린스)‘를 다시 뒤져봐야하는 일이 생겼다. 책은 집에 두고온 관계로 인터넷으로 핵심 내용만 인터넷으로 다시 살펴봤다. (참고로 짐콜린스 홈페이지가 책 내용을 참 잘 정리해 놨다. http://www.jimcollins.com/ ) 역시나 감명 깊게 읽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극찬을 하면서 읽어보라 권했던 나였지만, 마치 다시 책을 보는 듯한 생각이 들만큼 내용이 새로웠다. (나도 나이가 든게다. ㅜㅜ)그러면서, 한 가지… Read More »

Small World by 던컨 와츠 (2008. 04.)

Small World by 던컨 와츠가벼운 내용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책. 번역이 잘못된 건 아닐까 생각해 봤지만 (왠지 책이 잘 이해가 안되면 전부 번역이 잘못된 것 처럼 느껴진다;;) 그보다는 내용 자체가 난해한 것 같다. 얼핏 여섯단계만 거치면 전세계 사람이 연결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많은 들어본 이야기 같아 쉬워 보였는데.;;이 책에서는 ‘네트워크 과학’이라는 표현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서,… Read More »

직관과 통찰 : 흩어진 정보, 모으면 길이 보인다

초등학생때 였던가? 정말 인상깊게 본 애니메이션이 있었으니,, ‘지옥의 외인부대 : 에어리어88’ 이라고, 비행기 관련된 애니메이션 중 과연 최고봉이라고 해도 될만한 작품이다. 기왕 말이나왔으니 간단한 스토리를 읊자면,, (아, 가슴 설랜다..)주인공은 전도유망한 여객기 파일럿이었는데, 친구의 음모로 중동의 외인부대로 팔려간다. 매번 벌어지는 전투에 참여해 살아남으면 돈을 받는, 그러나 계약기간내에는 부대를 떠날 수 없는 곳이었다. 용병인 만큼 참 어려운… Read More »

기본에 충실하라 .. 김연아의 점프

지난 달 부터 스쿼시를 배우고 있다. (아, 그러고보니 최근에 가지를 못했네;;) 여러가지 운동 중 그나마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겉보기에는 그냥 라켓 잡고 하면 될 것 같았지만 막상 해보니 이것도 은근히 기술을 요하는 운동이었다.그래서인지, 어느 운동에서나 듣는 이야기.. “처음에 제대로 배우셔야 되요”라는 이야기를 수도없이 듣는다.그러다 문득 국민 여동생 김연아의 점프 관련된 영상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