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영화 리뷰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을 보다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역시, 트랜스포머였다. 굳이 입아프게.. 아니지 손가락 아프게 타이핑하지 않아도 수많은 사람들의 리뷰를 통해 접했을테다. 평가는 모두가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는 꽝, 영상은 대박, 핵심은 메간 폭스! 화려한 특수효과 토요일 아침 조조, 무려 8시 30분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거의 만석이었다. 다행히 전날 예약을 하던 시점에… Read More »

뒷북포스팅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보다 ..

뒷북포스팅 2탄이다. 이건 그래도 그나마 한 주 밖에 안되었다는. ^_^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같이 보러간 여자친구가 공포스러운 스릴러라고 겁주는 바람에 잔뜩 긴장해서 봤었는데(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너무 싫어한다. ㅡㅡa), 그런건 아니고 약간의 반전이 가미된 정치 스캔들 영화였다. 전세계 최초 시사회라고 하던데, IT제품에 이어 영화까지 한국이 테스트마켓으로 인정을 받은건가? 러셀 크로우 참 멋진 배우다. 글레디에이터에서 늠늠한 로마 장군역을… Read More »

영화 ‘문 프린세스’를 보다..

영화 작전을 보기 앞서 한편의 예고편이 흘렀다. 화면 느낌으로는 해리포터가 떠올랐고, 왠지 반지의 제왕과 비슷한 작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해리포터의 작가가 이 작품이 없었다면 해리포터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지 않는가? 해서, 이 영화가 참 보고 싶었었다. 이안? 요안? 그루퍼드(Ioio Gruffoid) 영화가 시작하고, 한 주요 인물이 등장했다. Ioio Gruffoid. 어메이징 그레이스라는 영화에서 윌리엄 윌버포스 역할을 맡았던… Read More »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

우연찮게 생긴, CGV 무료 영화 티켓 2장.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방안에 넣어두기만 했는데, 이것도 만기가 있었다. 4월 30일. 헤헤. 그래서 별 선택권이 없었다. 무작정 CGV로 쳐들어가서 그 시간대에 볼 수 있는, 가능한 영화를 골랐다. 그게..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였다.이 영화는 관점(?)에 따라 평가가 판이하게 갈릴 영화다.일단, 12세 이상 관람가라는 걸 감안하고 어린 시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