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Things

빅데이터의 공습..

빅데이터. 요즘, 아니 최근까지 유행하던 키워드다. 기업들이며 언론이며 모두 이 키워드가 대세라고 이야기하는데, 정작 이게 현실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크게 고민 안하는 것 같다. 기술 발달로 나타난 이 빅데이터가 엄청난 사회 변화를 불러오긴 할텐데, 지금 당장 눈에  띄는건 없다는 늬앙스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생각보다 빅데이터는 현실적이 되어가는 중이다.빅데이터빅데이터를 이야기하면, 다들 기술적인걸 먼저 생각한다. 당장 빅데이터 서치를 해보면… Read More »

트위터용 주소 축약 서비스 ..

트위터를 쓰다보면, 종종 bit.ly 나 goo.gl 로 시작되는 주소들을 마주하게 된다.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괜시리 피싱 사이트 주소가 아닌지 의심부터 할 정도로 익숙하지 않은, 이상한 인터넷 주소인데.. 이건 긴 인터넷 주소를 짧게 만들어주는 주소 축약 서비스이다. 주소 축약 트위터는 태생적으로 140자 밖에 쓸수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렇잔아도 쓸수있는 말이 적은데, 혹시나 웹사이트 주소를 같이 첨부하고… Read More »

막다른 골목에 선 통신사들 ..

요즘 이슈가 되는 태블릿 PC. 한쪽에는 물건너온 아이패드, 다른 한켠에는 국내 지존 갤럭시탭이 버티고 있다. 스마트폰 경쟁에서는 애플이 우위에 있었는데, 태블릿PC에서는 예상을 깨고 삼성전자가 선전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 와중에 문득, 자신의 무덤을 파고 있는 통신사들이 눈에 띄었다. 가격 최근 공개된 아이패드 구매 가격을 보면, 3G 모델은 약정 요금제해서 싸게 살 수 있다 그러고, 무선… Read More »

넥서스원, SGP 쉴드를 입다..

기대이상의 성능과 만족감을 안겨다주고 있는 넥서스원(Nexus One)에게 작은 선물을 하기로 했다. 뭐 이것도 결국 나의 만족감을 위한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서로 윈윈이니..;; 처음에는 액정에 지문이 너무 많고, 또 강화 유리? 플라스틱? 이라고 하지만 이게 다이아몬드로 코팅 된 것도 아니고 결국은 어딘가 부딛히다보면 기스가 날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액정 보호필름만 구매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리저리 넥서스원 악세사리를 뒤적거리다,… Read More »

넥서스원을 내품안에..

무려 한 달여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넥서스원을 손에 넣었다. ㅜㅜ 지난 8개월여동안 주변에 동료들 대부분이 아이폰3GS를 구입하고는 저마다 스마트폰이 얼마나 좋은데 아직도 안쓰냐며 온갖 핀잔을 다 들어왔지만, 차마 아이폰을 지를 수 는 없었다. 애플이 굵직 굵직하게 제어를 해주니 편한건 맞지만 대신 자유도가 그만큼 떨어지는 것도 감내해야 한다.하지만, 스마트폰인데.. 닌텐도DS나 소니 PSP를 대신해서 산… Read More »

앱 스토어 비켜, HTML5가 달려온다..

모두가 앱스토어에 열광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 ‘HTML5’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산발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고 있겠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또다시 큰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하고 있다. HTML5 HTML이라는 건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필요한 프로그램 언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지금 보고있는 이 블로그의 형태도 뜯어보면 HTML로 작성이 되어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소스보기를 선택하면 HTML… Read More »

스마트폰의 미래, 상식에서 벗어나야 ..

이전 글(스마트폰의 미래, 구글처럼 생각해야..)에서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부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봤다면 이번 글에서는 스마트폰 하드웨어 부분의 미래에 대해서 살펴본다. 사람들의 고정관념이라는게 참 무서운거다. 굳이 그럴필요가 없지만 어느새 그래야만 한다고 스스로를 압박하는 족쇄이자 제약이 고정관념이다. 미래의 트랜드를 떠올리는데도 절대적인 ‘쥐약’ 역할을 해주는게 고정관념이다. 스마트폰 이야기하기전 가볍게 퀴즈 하나 풀어보자. 아래 사진 속 제품은 뭘까??정답은 아래 사진에서… Read More »

스마트폰의 미래, 구글처럼 생각해야..

OS(운영체제) 달린 휴대폰이 스마트폰인 만큼 일반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가장 큰 구별점은 소프트웨어에서 나온다. 아이폰이 대박이 난 것도 앱스토어라는 든든한 후원군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만큼 스마트폰, 아니 모바일기기들의 미래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앱스토어 현재 스마트폰에서 소프트웨어를 구하는 것은 거의 앱스토어로 귀결되고 있다. 예전 휴대폰 생각을 하자면 각 휴대폰에 고유한 인터넷 접속 루트가 있었고 거길 통해서… Read More »

스마트폰의 미래,,,

2002년쯤부터 스마트폰을 써왔었나보다. (옛날엔 PDA폰이라고 불렀었는데.. 스마트폰이라는 용어는 MS에서 만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POZ 2470이던가? 사이버뱅크라는 중소기업의 작품이었는데, 정말 좋은 제품이었다. 휴대폰만 써왔던 사람에게는 많이 크고 무거운 기기를 들고다녀야하는게 부담스러웠겠지만 기존에 Palm을 쓰던 필자에게는 그리 부담이 될만한 기기는 아니었다. 그 다음 썼던 모델은 HP iPaq의 RW6100, 알육이라 불리는 제품이었다. KT에서 야심차게 스윙폰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던 이 제품은… Read More »

간편하게 공짜 E-Book 출간..

아이디어 박물관에서 진행중인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품할 ‘뭔가’를 계속 생각 중인데, 떠오르라는 아이템은 아니떠오르고 계속 비지니스 모델들만 머리를 맴돌고 있다. 출품 조건에 비지니스 모델은 제외라고 되어 있던데. 쩝..ㅡㅡa공짜 E-Book 사업 아이템을 고민할때, 이전에 없던 신기한 무언가를 생각해내는 것도 좋지만 때론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외국의 것들을 한 템포 빨리 가져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로 일본이 아시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