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man

색다른 프레젠테이션을 원한다면, Prezi ..!!

목이 거의 쉰것 같다. 처음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물론 팀단위 PT에서 발표를 한적은 있으나 혼자서 준비하고 발표한 건 오늘이 처음인가보다. 매번,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면 좀 색다른 걸 꿈꾼다. 이번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레젠테이션이라는 것 자체가 효율적인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예쁜 것이 아닌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한편 정확한 내용 전달이 되어야 한다. 그런 고민속에서 방법들을 찾다가, Prezi… Read More »

통섭, 그리고 전문가 되기 ..

하루에 30권 책 읽기 이야기를 쓰다가 문득, 피터 드러커가 떠올랐다. 3년마다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를 정해놓고 익혔다던 피터 드러커. 이 이야기를 듣고 오로지 놀랍다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하루 30권 책을 읽는 방법처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익히는 것도 어쩌면 비슷한 방법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통섭혹시 통섭(統攝,Consilience)이라는 단어를 아는가? 유식하게 한문과 영어를 썼는데, 보기에는 어렵게 생겼지만… Read More »

하루에 책 30권을 읽는 방법 ..

KR컨설팅의 이강락 대표님께서 한 강연중에 하셨던 이야기다. 국내에서 생산성, 원가관리 분야에서 손 꼽히는 전문가로 알고 있는데, 이분께서는 매일 30여권의 책을 읽으신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님께서 20여년 동안 약 1만여권의 책을 읽으셨다는 이야기에도 크게 놀랐었는데, 하루에 30여권이라는 감이 잡히질 않았다.살짝 비교를 해보면, 20여년 동안 1만여권의 책을 읽으려면 하루 평균 1.37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 1주일에 한권도… Read More »

Show by 안광호, 유창조, 김성민 (2009.03)

SHOW – 유창조.안광호 지음, 김성민 이야기/안그라픽스 2007년 초, 이상한 TV광고가 전파를 탔다. 장례식장이 배경으로 알 수 없는 ‘Show’라는 이름만 뜬 것과 난자를 향해 달려가는 정자 광고였는데, 당시 도대체 누가 이딴 광고를 하나 싶었었다. 그리고 3월이 지나면서 Show가 무엇인지에 대한 광고들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개중에, 애기가 어머니의 관심을 끌기 위해 두발로 서고 욕조에 편하게 누워 ‘내일은 뛰어볼까?’라고… Read More »

내 문서 속의 웹하드, DropBox

혹시~ 웹하드가 필요하신가? DropBox(http://www.getdropbox.com)를 강력 추천한다. 구글과 유투브에 투자했던 벤처 캐피탈이 선택한 기업이라는데, 참 잘만든 프로그램/서비스다. 깔쌈한 웹하드 웹하드는 기본적으로 인터넷 상에서 필요한 파일을 충분히 저장할 수 있으면 된다. 하지만 사람은 항상 ‘좀더..’를 원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자지구래한(?) 유틸리티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해서 웹하드 관련 분야에도 관심이 많았다. MS에서도 Skydrive라고 서비스를 런칭했고, 일각에서는 구글… Read More »

어부와 MBA 졸업생 …

마키디어님 블로그를 보다 발견했다. 참 좋아하는 스토리. 일전에 ‘4시간 by 티모시 페리스 (2008.05)‘ 리뷰를 쓸때도 언급했었고, 그 이외에도 여러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이야기다. 요즘처럼 돈을 벌기에 혈안이 된 사람들에게 도대체 왜 돈을 벌려고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한다. 그냥 글로 읽는 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두니 더 괜찮아 보이기도 한다.영어로 되어있기는 하지만, 스토리 틀만 이해하면 별 무리없이… Read More »

새로운 미래가 온다 by 다니엘 핑크(2009.03)

새로운 미래가 온다 – 다니엘 핑크 지음, 김명철 옮김/한국경제신문 사실 이 책보다는 저자가 그 전에 썼던 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라는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왠지 필자에게는 이 프리에이전트라는 말이 마력이 있는 단어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찰라 우연찮게 도서관에 들렀다가 저자의 이름이 보여서 무심코 책을 집어 들었다. 하이터치/하이컨셉 어디서 들었던 말인지 떠오르지는 않지만 한동안 언론이나 강연, 칼럼… Read More »

상처입은 자들의 특권 …

가수 백지영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매번 이런 상황에서 호칭을 어떻게 쓰는게 좋을지 고민하게 된다. ~씨 라고 하기도 그렇고,. 하나의 브랜드처럼 독자적으로 불리는 것 같기도하니 호칭은 생략하는 걸로;;) 문득, 지나간 옛날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그녀가 했던 말을 들으면서 오래전에 써놨던 칼럼 하나가 떠올랐다. 삶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에게 주어진 가장 큰 특권은 그 사람들만이 같은 고통을 격는 사람들을… Read More »

영어를 잘한다?

해외 여행을 다닐때, 종종 영어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루키 영어 동산이라는 테이프를 무한 반복으로 들려주시고, 중학생 시절 3년동안 교과서 내용을 영어 테이프를 들으면서 암기하게 만드셨던 덕에 그래도 여행 다니면서 의사전달은 가능할 정도로 영어를 할 수 있었다.처음에 영어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는 마음이 우쭐거려졌다. 그냥 영어 점수로 표현되는 실력이 아니라 직접 생활속에서 검증되는 실력이라는… Read More »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현실로.. 식스센스

만화영화 태권V 주제가가 떠오른다. ‘~ 불가능이란 말은 없다. 두팔을 곧게 앞으로 뻗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톰 크루즈가 사건에 필요한 자료들을 검색할때 화면에 나타난 자료들을 손으로 움직여서 확인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미 영화에서는 일반이 되어버렸다. 007을 봐도 그렇고 왠만한 영화에서는 다 이런 장면이 등장한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이미 이런 장치들은 많이 개발이 되었다.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식스센스는 거기서 반걸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