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man

2005.12. 먼데이 모닝 리더십 8일간의 기적 by 데이비드 코트렐

먼데이 모닝 리더십 8일간의 기적 – 데이비드 코트렐 지음, 송경근 옮김/한언출판사 “.. 제각기 고민거리를 안은 사람들을 축구경기장 둘레에 쭉 세워놓는다고 가정해 보세. 둥글게 선 사람들에게 각자 자기가 제일 심각하게 고민하는 문제를 경기장 한가운데로 던져 버리게 하는거지. 모두들 문제를 던지고 나면 다시 그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문제를 집어서 집으로 가져가게 하는 걸세. 재밌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Read More »

2005.11. 기획력을 기른다 by 다카하시 마코토

기획력을 기른다 – 다카하시 마코토 지음, 김영신 옮김/지식공작소일본 사람이 쓴 책답다. 은근히 일본사람들은 자기계발에 관한 글들을 많이 쓴다. 공부하는 방법론이라든지, 인간관계 잘하는 법, 메모하는 법, 생각하는 법 등.. 이것 책도 그런 종류 중 하나인듯 해보인다. 최근들어 디테일한 점이 너무 약한 나를 발견하고, 구체화, 체계화 시키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책들을 찾던 중 이 책을 먼저 골랐다.… Read More »

2005.11.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by 에드윈 르페브르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에드윈 르페브르 지음, 박성환 옮김/이레미디어학회 사람들 몇 명이 추천을 해주기에 읽었던 책인데.. 나로써는 이런 책을 읽는다는게 시간이 아까웠다. 처음 시작부터 ‘뭐지?’를 연발할 수 밖에 없었던 내용. 정말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어린 나이에 증권회사에서 호가판(각 주식의 가격을 적어 놓는 판)에 가격을 받아 적는 아르바이트 하던 아이가 주가의 흐름을 계속 지켜보다보니 앞으로 주가가 어떻게… Read More »

2005.11. 짐 로저스의 어드벤처 캐피탈리스트 by 짐 로저스

짐 로저스의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 – 짐 로저스 지음, 박정태 옮김/굿모닝북스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리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나도 짐 로저스처럼 몇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나라들은 도대체 증권 거래소가 어디 붙어있는지 몰라서 못 갔지만, 스위스에서는 기어코 찾아가 입구 앞에서 까지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참 재미있는 책이다. 한 나라의 국경에 갇혀서 그 세계가 전부인양 살아가는… Read More »

2005.11. 의사결정의 순간 by 피터 드러커 외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드는 의사결정의 순간 – 피터 드러커 외 지음, 심영우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자신이 내린 결정과 사랑에 빠져서는 안된다. 모든 것은 흘러가는 물과 같다. 다인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결정을 내리고, 또 그 결정을 고쳐야 한다는 명제뿐이다.” 참 재미있는 책이다. 비록 중간 중간 마음이 딴데가는 바람에 집중해서 읽지는 못했지만 일단 구성부터가 재밌다. 하버드… Read More »

2005.11. 인재전쟁 by 에드 마이클스

인재전쟁 – 에드 마이클스 외 지음, 최동석 외 옮김/세종서적 “범인(凡人)은 자신 이상의 것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나 능력있는 사람들은 천재를 즉시 알아본다.” 바야흐로 인재 중심의 시대가 되고 말았다. 이병철 회장이 인재경영론을 펴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도 인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중이기는 하지만, 이야기만큼 실제로 인재 관리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문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을 보고 인재라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Read More »

2005.11. M&A 게임의 법칙 by 마크 L. 서로워

M&A 게임의 법칙 – 마크 L. 서로워 지음, 보스턴컨설팅그룹 서울사무소 옮김/더난출판사아, 어렵다.. ㅡㅡa 거의 논문 수준의 책이다. 일단 통계를 모른다면 책의 뒷 부분이 상당히 난해할 것이다. 나도 수업을 듣기는 들었는데, 워낙 대충 들어서,, 어디서 본 기억은 있는데 뭔지는 모르는 상황이 연출되어 많이 힘들었다.;; 역시 논문을 읽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통계는 이해할 수 있어야 하나보다. 이 책은… Read More »

2005.10. iCon 스티브잡스 by 제프리 영

iCon 스티브 잡스 – 제프리 영 외 지음, 임재서 옮김/민음사다른 책에서는 대체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던데, 이책은 일단 스티브 잡스를 무지하게 괴짜에 꼴통으로 묘사하고 있다. 인간성은 망나니요, 남의 성공을 가로채는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리더였다. 단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집요한 면이 있었고, 끈기와 열정이 흘러넘쳤다. 그걸 자기만 가지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줄도 알았다. 언론을… Read More »

2005.10. 초우량 기업의 조건 by 톰 피터스, 로버트 워터맨

초우량 기업의 조건 – 톰 피터스.로버트 워터맨 지음, 이동현 옮김/더난출판사In search of Excellence ..누가 감히 이 책을 혹평했던가?HBR 에서 처음 이 책이 나왔을때 뭐라고 했다고 하는데..나는 이 책에서 Good to Great 에서 받았던 즐거움을 다시 받을 수 있었다.이 책은 전혀 서구적이지 못하다. 너무 동양적이고 우리 색깔에 맞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존 서구식, 특히 미국식 기업… Read More »

2005.10. 생명 사명 계명 by 노우호

생명 사명 계명 – 노우호 지음/하나지리산 도사.. 저자를 워낙 존경하기에, 이 분이 쓰신 책들은 거의 다 뒤져봤나보다. 그 분의 저서 중 거의 마지막으로 읽은 책인가보다. 제일 비장한 제목에 머리 아픈 내용들.. ^_^; 초반부는 자연과학이나 생물, 후반부는 철학으로 사람의 머리를 아프게하는 책이었다. 목사님 전공은 건축이신데, 이 분은 별야별 전공을 다 공부하셨다.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필요하다 싶으면 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