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요즘은 ..
서평을 쓰려고 블로그를 열었다가 맘을 바꿔먹었다. 저녁 먹으면서 엊저녁 놀러와를 챙겨봤는데, ‘젊은 세시봉 친구’분들께서 사람 마음을 홀라 흔들어놓으셨다. 저런 재능들이 부러우면서도 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마음이 너무 심숭 생숭한 탓에 차마 서평을 쓰지는 못하고 요즘 사는 이야기나 끄적거리고 있다. (그나저나, 좁은 신혼집에 결국 신디사이저나 키보드 하나 장만해야 쓰겠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