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대만영화에 빠지다
가슴 설레게 하는 대만 영화 2편을 봤다. 하나는 친구 추천, 다른 하나는 후배 추천. 우연찮게 최근 이 2편의 영화를 다 보게 되었다. 인터넷 서핑을 좀 해보니, 역시 추천 받을만한 작품들이었나보다. 이 두 작품을 같이 보고 감명 받았다는 리뷰들이 여럿 보인다. 청설(聽說, Hear me) 전체 얼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눈이 커보이는 여… Read More »
가슴 설레게 하는 대만 영화 2편을 봤다. 하나는 친구 추천, 다른 하나는 후배 추천. 우연찮게 최근 이 2편의 영화를 다 보게 되었다. 인터넷 서핑을 좀 해보니, 역시 추천 받을만한 작품들이었나보다. 이 두 작품을 같이 보고 감명 받았다는 리뷰들이 여럿 보인다. 청설(聽說, Hear me) 전체 얼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눈이 커보이는 여… Read More »
아직 인터넷이 활성화되기전, 영화는 대부분 명절이나 연휴때 TV에서 재방송해주거나 특집으로 해주는 걸 보는게 대부분이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가장 인기있었던 영화가 초반부터 근육질 남성의 나체 장면이 등장하는 ‘터미네이터 2’가 아니었나 싶다. 그덕에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되었고, 영화 속 마지막 장면 대사인 ‘I’ll be back’은 수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었다. 주말에, 그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중간쯤에 위치한 ‘터미네이터… Read More »
우연찮게 지하철에서 DMB를 보다가 나경은 아나운서가 한류스타 박용하씨와 데이트를 즐기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최근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요즘 촬영중이라는 영화 소개가 나왔다. 영화 ‘작전( http://www.2009money.co.kr )’이라고 주식이 소재라는데, 그쪽 일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은근 관심이 갔다. 그러던 찰라 개봉을 앞두고 이 영화가 블로거 시사회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지성이면 감천? 원래 프레스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Read More »
스토리텔링의 비밀 – 마이클 티어노 지음, 김윤철 옮김/아우라 간간히 온라인 서점에서 신간을 헌팅(?)하곤 한다. 좋은 책을 추천받거나 이리저리 다른 소스들을 통해서 읽을 책을 선정하기도 하지만, 시대 흐름을 이해할 겸 사람들이 어떤 책들을 많이 보는지 알고 싶어서 그러곤 하는데.. 이번에 읽은 책은 순전히 온라인 서점 들렀다가 눈에 띄어서 고른 책이다. 스토리텔링 글쓰는 일이 많다보니, 좀더 글을… Read More »
영화 ‘미인도'(http://www.miindo08.co.kr/)를 보고 왔다. 개봉작 추천은 아니었고, 간만에 블로그 시사회로 다가.. ^_^; 이미 안방에서 같은 ‘신윤복’을 소재로 ‘바람의 화원’이라는 드라마가 방영 중인 것으로 안다. 마치 ‘황진이’가 드라마와 영화로 함께 나왔듯이, ‘신윤복’에 관한 것도 같이 나왔나보다. 팩션무비 사실 신윤복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그렇게 기록이 많은 편은 아닌가 보다. 그래서 여자인가, 남자인가에 대한 논란도 많은 것 같다. 현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