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0월 2008

베트남 이코노믹스 by 김영웅, 남기만 (2008.10)

베트남 이코노믹스 – 김영웅.남기만 지음/한국경제신문 베트남이 너무 궁금했었다. 올해 상반기 뜬금없이 IMF 체제로 빠질 것이라는 한 외국 증권사 보고서로 베트남이 핫이슈였다. 고성장 국가라고 무작정 펀드 투자했던 사람들은 반토막 나는 바람에 난리도 아니고 .. 하지만, 내가 이전까지 들어오든 제법 분별력 있던 채널의 이야기는 베트남은 ‘가능성’의 나라였다. 노무라 종합연구소에서 발간했던 ‘ ‘ 에서도 베트남을 주목했다. 일본의 기술력,… Read More »

베토벤 바이러스에 바란다 ..

베토벤 바이러스라.. 일단 필자는 집에 TV가 없다. 고도 드라마를 챙겨보지는 못한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지난간 드라마는 볼 수 있다. 우연찮은 기회에,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를 봤다. 요즘 이슈가 된다더니 그럴만 했다. 보자마자, 노다메 칸타빌레를 떠올렸다. 일본 드라마에서 본 그 오바스러운 표정이나 영상처리가 없었을뿐 비슷한 분위기다. 성장 드라마 같아 보이기도 하고, 사실 스토리만 놓고보면 특별할게 없지만 ‘클래식’을… Read More »

피터 드러커 –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Peter F. Drucke)오스트리아 비엔나1909. 11. 19. – 2005. 11. 11. 경영학의 아버지 .. 피터 드러커의 수식어는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그가 경영학을 정리하기 이전에는 경영이란 하나의 능력이자 스킬이었다. 그래서 타고난 장사꾼 기질이 있는 사람들이 그냥 하는거였지 이걸 배운다는 개념이 없었다. 그런 분야를 유럽에서 건너온 피터 드러커가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한편, 향후 시대 흐름까지 읽는… Read More »

꿈에 그리는 MBA – 스위스 IMD

2005년 2월, 난 스위스에 있었다. 사이프러스에 머물다가 한국으로 돌아오기전, 주변에 계신 분들이 친구(?)들을 소개해주셔서 약 1주일 정도 쮜리히 주변에 머물렀었다. 사실 유럽에 좀 머물고 가도 된다고 그랬지만 학교에 복학을 해야하던 시점이라, 일정을 길게 갈 수 없었고, 따라서 꼭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 갔어야 했다. 난 주저없이 스위스를 뽑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내가 가야할? 가고 싶은 학교가… Read More »

투 더불류 WW 중심권 신세계 질서 by 하인호 (2008.10)

투 더불류ww 중심권 신세계 질서 – 하인호 지음/삼성경제연구소 투 더블류 WW 중심권 신세계 질서. 투 더블류 증심권이란, 한국에서 인도까지의 해안선을 그려보면 한국에서 중국까지가 하나의 더블류(W),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인도까지가 하나의 더블류(W)를 그리고 있으며 이 지역이 앞으로 세계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닮고 있다. 사실, 저자를 처음 알게된 것은 일전에 읽었던 ‘세계적 미래학자 10인이 말하는 미래혁명’에 인터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