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만난 삶 속의 여유..
8일밖에 없다는 올해 연휴 중 하나인 어린이날을 앞두고 와이프와 퇴근길에 강남에 들러 저녁을 먹고왔다. 일식이지만 그리 비싸지 않게 (얼추 6~7천원 수준이었던듯) 저녁을 먹고 맥도날드에 들러서 초콜릿 코팅이 된 아이스크림을 들고 버스를 타기위해 강남대로를 걸었다.강남역 7번 출구 근처에 왔을때쯤, 유쾌한 음악 소리가 들려왔다. 어디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인가 했었는데, 이거 왠걸, 길거리에 5명의 외국인들이 밴드 공연을 하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