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houghts on “포용의 시대가 온다 by 안드레 타피아 (2010.07)

  1. Playing

    안녕하세요 ~ 좋은 소개 글 잘 봤습니다

    사실 인간이라면 자신이 속한 그룹(단체)의 입장에서 다른 그룹들을 바라보는
    방향성이라는 게 생기다 보니 상대적인 관점이 주목 받는 거 같네요

    뭔가 생각할 꺼리가 마구 생기는 거 같네욤!

    인식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는 건 절대적인 거 같아요~ㅋ

    (농담 반 진담 반)그리고 인식에 수준 차가 존재해서 낮은 인식은 자기 자신만 보이지만 점점 올라갈수록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고.. 단순한 상대주의 적인 관점에서 서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어떤 바른 길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시작은 다르더라도 그 바른 길로 가는 방향은 비슷해서 결국은 옆에서 모두 같이 걷게 되는 걸 꿈꾼답니다!

    1. man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되었었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상대주의와 절대주의에 대한 상황을 극명하게 잘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주의 사고가 만연한 상황에서의 바른 길이,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바른길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쉽지않은 고민거리를 안겨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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