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rano 2010년 4월 9일 이 책 원제가 “Against the God”이거든.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처음에는 “신에 대항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됐었는데, 그때(2000년)는 완전 쫄딱 망했었지. 일단 제목부터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보니. 근데 조금 지나서 “리스크”로 바꾸고 다시 출판할 때는 엄청 인기를 끌더군. 예전에 내가 이 책 읽어보라고 추천해 줬을텐데. 이제야 읽어보다니.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
man 2010년 4월 9일 엇, 그랬던가요? ㅋㅋ 잘 살고계시죠? 한국 안오신거보면 고비들은 잘 넘기고 계신듯 싶은데.. 담에 한국 오시거들랑, 얼굴 한번 보여주고 가세요… ^_^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
tirano 2010년 4월 9일 내 블로그 링크시켜둔다.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릴때만 연락하고. 그 외에는 소식이 없네? 나쁜 녀석. 미국 놀러와라. 내가 공항에 데리러 가마..ㅋㅋㅋ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
man 2010년 4월 9일 소장용이라면 괜찮을꺼 같은데.. 읽을 용도라면;;; 마음만 받겠습니다. 그거 말고 맛있는거 보내주삼~! ^_^ P.S. 이글루에다 둥지 트셨네요? 텍스트큐브도 좋은데..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
roro 2010년 4월 12일 가끔 사람들과 거리가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 거리감… 참 싫은데, 그럴 때가 있다. 그래서 내가 사는냥을 그리고 그들이 사는냥을 가끔은 확인 하고, ‘나 여기 있어요!!!’ 손도 흔들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음…. 난 잘 지내고 있고… 아마 너도 그렇겠지. ^^ 참 빅빅빅 뉴우스~~~ 난 10월에 아가엄마가 된단다. 아가엄마가 된 이후의 행복한 삶을 상상하느라, 나는 요즘 삶이 아주 경쾌하단다! 너의 아름다운 아내에게도 안부 전해주렴. roro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
이 책 원제가 “Against the God”이거든.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처음에는 “신에 대항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됐었는데, 그때(2000년)는 완전 쫄딱 망했었지. 일단 제목부터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보니. 근데 조금 지나서 “리스크”로 바꾸고 다시 출판할 때는 엄청 인기를 끌더군. 예전에 내가 이 책 읽어보라고 추천해 줬을텐데. 이제야 읽어보다니.
엇, 그랬던가요? ㅋㅋ 잘 살고계시죠? 한국 안오신거보면 고비들은 잘 넘기고 계신듯 싶은데.. 담에 한국 오시거들랑, 얼굴 한번 보여주고 가세요… ^_^
내 블로그 링크시켜둔다.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릴때만 연락하고. 그 외에는 소식이 없네? 나쁜 녀석. 미국 놀러와라.
내가 공항에 데리러 가마..ㅋㅋㅋ
참. nudge 하나 사서 보내줄까? 물론. 여기나라 말로 되어 있는걸로..ㅋㅋ
소장용이라면 괜찮을꺼 같은데.. 읽을 용도라면;;; 마음만 받겠습니다. 그거 말고 맛있는거 보내주삼~! ^_^
P.S. 이글루에다 둥지 트셨네요? 텍스트큐브도 좋은데..
가끔 사람들과 거리가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 거리감… 참 싫은데, 그럴 때가 있다. 그래서 내가 사는냥을 그리고 그들이 사는냥을 가끔은 확인 하고, ‘나 여기 있어요!!!’ 손도 흔들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음…. 난 잘 지내고 있고… 아마 너도 그렇겠지. ^^
참 빅빅빅 뉴우스~~~ 난 10월에 아가엄마가 된단다.
아가엄마가 된 이후의 행복한 삶을 상상하느라, 나는 요즘 삶이 아주 경쾌하단다!
너의 아름다운 아내에게도 안부 전해주렴.
roro
콩그~레~추~레~이션~
콩그레추레이~션~
축하염~! ^__________________^
P.S. “저도 여기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