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공짜만 / e북도 구글천하 / 다니엘 핑크 강의

By | 2009년 10월 5일

1. 공짜 뉴스만 찾아요.. (http://www.businessinsider.com/chart-of-the-day-people-wont-pay-for-news-online-2009-9?utm_source=Triggermail&utm_medium=email&utm_campaign=SAI%20Chart%209%2F25%2F09)

혹시나 내가 쓰던 공짜 뉴스 사이트에서 앞으로는 돈 내야 뉴스를 볼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한다면? 사람들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다른 뉴스 사이트를 찾아나설테다. 실제 설문조사 결과도 그렇게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언론들이 더이상 공짜가 아닌 유료 기반의 뉴스를 해보겠다 그랬던 거 같은데.. 상식을 넘어서는건가?

2. e북도 구글천하? = 당연하지..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43556&g_menu=020600)

일전에 썼던, ‘우화로 알아보는 수익모델 : 버팔로 스토리 ..‘ 처럼 e북 시장도 결국 구글이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이라는 기사. 아마존에서 킨들을 들고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e북 시대가 막을 열었다. 국내에서도 여기저기서 난리도 아니던데, 거기서 다양한 기기들이 개발되고 어마어마한 회사들이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결국 돈을 버는 것은 e북의 핵심 기술인 e-ink 개발 업체 (아니면 대체 기술로 언급되는 e-paper?)랑 컨텐츠 보유량이 압도적인 업체가 시장을 다 먹는거다. 지금은 아마존이 일등이지만,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컨텐츠 확보가 시장의 승패를 가를텐데,, 누가 이기려나?

3. 다니엘 핑크 TED 강의 .. (http://www.ted.com/talks/dan_pink_on_motivation.html)

하이컨셉(http://health20.kr/)님 블로그 들렀다가 다니엘 핑크의 강의가 TED에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줄임말로 이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나누자는 차원에서 시작된 비영리 단체? 운동?이다. TED 웹사이트 (http://www.ted.com/)에 가면 어마어마한 강의들을 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담에 제대로 한번 리뷰하기로 하고..;;

다니엘 핑크는 1인 기업(프리에이전트)의 시대를 전망했고, 하이컨셉 & 하이터치라는 감성 중심의 트랜드를 전망하기도 한 미래학자? 경영학자? 뭐 여하튼 그런 사람이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 by 다니엘 핑크(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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