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건달 2010년 9월 27일 보험 상품의 사업비는 투자자 입장에서 정말 아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투자 원금에서 사업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가지고 5% 금리에 복리를 적용하니까 은행 예금과 별 차이가 없게도 보입니다. 하지만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인 경우에는 얘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보통 15% 정도 떼는 세금을 무려 38%넘게 떼기 때문에 비과세는 무시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
man 2010년 9월 27일 매년 금융소득이 4천만원이 넘는 분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상품이 되는가요? 경험이 없어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요원한 일이라..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
comanie 2012년 3월 21일 검색타고 들어왔다가 정리된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화통화중에 그렇게 꼼꼼하게 계산하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신걸요?! 제 경험으로는 그렇게 온 전화의 상담원들은 뭘 물어보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은행으로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더 정확’하다고 얼버무리는 경우도 적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각종 보험상품(실비보험과 여행자보험을 제외하고^^)에 회의적이라.. 저축보험 생각도 접었네요^^;;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
놀라운 사실이네요. 좋은 글 퍼갑니다. 용서해 주세요^^
출처만 밝혀주시면 퍼가셔도 무방합니다~ ^_^
음…
보험 상품의 사업비는 투자자 입장에서 정말 아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투자 원금에서 사업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가지고 5% 금리에 복리를 적용하니까 은행 예금과 별 차이가 없게도 보입니다.
하지만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인 경우에는 얘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보통 15% 정도 떼는 세금을 무려 38%넘게 떼기 때문에 비과세는 무시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매년 금융소득이 4천만원이 넘는 분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상품이 되는가요? 경험이 없어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요원한 일이라..
검색타고 들어왔다가 정리된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화통화중에 그렇게 꼼꼼하게 계산하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신걸요?!
제 경험으로는 그렇게 온 전화의 상담원들은 뭘 물어보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은행으로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더 정확’하다고 얼버무리는 경우도 적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각종 보험상품(실비보험과 여행자보험을 제외하고^^)에 회의적이라.. 저축보험 생각도 접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