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houghts on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 by 김태원(2009.09)

  1. 프렌즈

    요즘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거의 다 읽어가요~앗싸~~ㅋㅋㅋ
    열정적인 사람이 되자…라고 저도 늘 생각하지만, 사실 그게 어떤 것언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김태원씨가 쓰신 책을 보면서, ‘아…이게 젊음이고 열정이라는거구나. 난 왜 몰랐던 걸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저는, 내 전공이 아닌 다른 학과 수업을 같이 듣고 다른 활동도 하고 있기 때문에, 난 다른 사람들과 달라.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아서 한 번씩 도전해보고 있다. 난 열심히 살고 있다…라는 착각에 빠졌던 것 같아요. 이 분이 즐거운 대학 생활을 그만둘 수 없어 휴학하고 하고 싶은 것을 했다라는 대목에서는, 내가 하고 싶고 도전해 볼 것들을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꺼번에 이것저것 하려다보니, 멀티가 되지 않는 저로서는 이걸 과연 내가 다 감당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되네요ㅎㅎㅎ 글 잘 읽고 갑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