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 법칙 – 마이클 레빈 지음, 이영숙.김민주 옮김/흐름출판 |
한 달 평균 4권 정도의 책을 읽고 구입했는데.. 그때마다 항상 책 한 두권씩이 선물로 따라온다. 이 책고 그렇게 온 책. 이런 저런 책들에서 이 이론에 대해 많이들 언급하던데..
결론은 간단했다. 디테일의 힘처럼.. 작은 실수, 작은 문제 하나가 결국은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이야기. 아, 그래.. 티핑 포인트 이야기하면서 이 이론을 들었었나보다.
작은 것 같지만 이게 시작점이 되어 기하 급수적으로 안 좋은 것들이 퍼져가기도 한다고..
오늘 회사 신입사원이 OJT 중간 발표를 했었다.
그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나왔었는데..
결국 오랜 동안 회사를 다닌 사람들은 문제가 있음을 알지만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신입 사원의 눈에는 이상해 보이는 것이 너무 당연해 보인다. 그런 작은 것 같은 부분들이 결국 한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것..
설마.. 또는 그렇겠지 뭐.. 라는 반응을 보인다면 아쉽다..
여러 부분에서 항상 체크하고 점검하는 버릇이 필요해보인다.
항상 내가 가진 것이 Good 인지 Great 인지를 확인해봐야 하고..
언제나 겸손하고도 객관적으로 검증을 해서 아닌 경우에는 과감하게 바꿀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