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3월 2014

빅데이터의 공습..

빅데이터. 요즘, 아니 최근까지 유행하던 키워드다. 기업들이며 언론이며 모두 이 키워드가 대세라고 이야기하는데, 정작 이게 현실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크게 고민 안하는 것 같다. 기술 발달로 나타난 이 빅데이터가 엄청난 사회 변화를 불러오긴 할텐데, 지금 당장 눈에  띄는건 없다는 늬앙스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생각보다 빅데이터는 현실적이 되어가는 중이다.빅데이터빅데이터를 이야기하면, 다들 기술적인걸 먼저 생각한다. 당장 빅데이터 서치를 해보면… Read More »

비트코인 차익거래

비트코인이 중앙 관리체제가 없다보니 전세계 다양한 거래소에서 동시에 거래가 되는 상품임에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이 가격 격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를 고민안해볼 수 가 없는데, 결론은 여러가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는거.거래소 차익거래지금은 망했지만, Mt. Gox가 살아있던 당시 이 거래소와 다른 거래소간의 가격 격차가 상당했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거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차익거래를 꿈꿔보게 되는데, 국내에서 비트코인 사고 해외 거래소에서 매도해서… Read More »

비트코인,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다

우연한 기회에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빗’의 유영석 대표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워낙 많이 회자되던 이슈라, 나름의 가상 화폐라는 정도로 인지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서, 이건 그 이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아직도 기술적인 부분은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 개념적으로만 봐도 상당히 재미있고도 놀라운 ‘상품’이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워낙 인터넷상에 설명이 잘된 자료들이 많아서 굳이… Read More »

취미생활 – 새로운 일 벌이기 또는 사고치기 ..

너무 열심히 일만하며 살았던것 같다. 취미 생활이던 새로운 일 벌이기를 너무 오래동안 방치했었다. 일을 시작해서 끝까지 완주하는것보다는 무조건 새로운 일을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이었는데,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던게 아닌가 싶은…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한동안 유행처럼 불어닥쳤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들을 쭉 구경해봤다. 이 산업이 가지는 매력이 큰 반면 아직 시장을 키울만한 기업이 등장하지 못해서 여느 산업의 초창기가 그렇듯이 여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