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오피스에서..
정들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시작한지 언 2 주. 요즘엔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난다. 이전 회사보다 출퇴근 거리가 멀어진 탓도 있지만, 출근 시간이 7시 30분으로 무척이나 빨라진 영향도 크다. 덕분에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났다. 12시쯤 자던 취침시간은 11시~12시로 당겨졌다. 참 오랜만에.. 거의 십여년만에 느껴보는 ‘하루가 너무 길다’라는 느낌. 보통 출근하고 잠깐 회의하고 아침 업무보다가 돌아서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