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벗어난 해결책은 의미가 없다 ..
요즘 또 무하마드 유누스의 책을 보고 있다. 이전에 읽었던 ‘가난없는 세상을 위하여 by 무하마드 유누스 (2008.05)‘를 쓰기 전에 썼던 자서전인 ‘가난한 사람을 위한 은행가’인데, 이 책에서 유누스는 세계은행에 대한 자신의 삐딱한 시선을 유감없이 쏟아내고 있다.한 기자가 세계은행 강연장에서 유누스에게 만약 유누스가 세계은행 총재가 되면 뭘 하겠냐고 물었다. 그에 대한 대답 중에서 그는 맨 처음 세계은행…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