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찌마와 리를 보다~
‘유치찬란, 그러나 유쾌’. 토요일 이른(?) 아침. 조조로 다찌와마리를 봤다. (아침 10시;; 저에게는 이른 시간임다;;) 뭘 볼까 이리저리 고민하다 아침 일찍 보는 영화라 좀 재미있는거 웃을 수 있는 걸 보고 싶어서 나름 웃낀 영화를 골랐는데.. 참 잘 골랐다는 생각이다. 처음 영화가 시작되고, 흠짓 놀랐다. ‘이거 1970년대 영화도 아니고, 더빙한거 같네. 저 어색한 연기, 오버 연기는 뭐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