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FA 국제재무분석사 완전합격가이드 2004 – ![]() 한국증권금융연구소 CFA교육팀 지음/굿인포메이션 |
어쨓든 시험 등록은 한거고, 한번 봤으니.. 7년이 가기전에 따야하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점검하자는 생각에서 읽어봤다.
필립피셔가 자신의 자서전을 CFA Institute의 자서전 시리즈 첫번째로 썼다는 점에서도 이 협회가 눈에 띄었다.
굳이 뭐 몸값을 높이기 위한 자격증이라기보다..
기본적인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했는가에 대한 자기 검증이 되지 싶다.
특히, 주식의 가치 평가보다는 채권분야에 집중을 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주식은 여러모로 접하는 기회들이 많아서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지만 채권은 정말 기초적인걸 제외하고는 아는게 없어서, 때론 너무 당황스러울때도 있었다.
후기를 보니깐, 채권을 익힌다는 생각에서 집중적으로 팠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나도 그래 봐야겠다.
CFA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CFA Institute 홈페이지나 한국 CFA 협회, 또는 많은 카페들을 활용하라고 전하고 싶다. 이 책이나 그곳에 있는 내용이나 크게 다를바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