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천연 자원의 풍부함은 흔히 치명적인 사회적 부작용을 초래한다. 손쉬운 불로소득의 부는 생산성을 둔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 앨런 그린스펀, ‘격동의 시대’ 요즘 참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 중에 나왔던 한 구절이다. 주로 계획주의 경제, 공산주의의 실패 및 자원 부국들이 경제성장이 더딘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린스펀이 한 이야기다. 이미 OPEC에 소속된 국가들이 ‘석유’라는 자원을 통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