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끈을 놓지말자 ..
사람이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을 아는가?다른 사람들은 그런 기분을 언제,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다. 필자의 경우는 한동안 여유롭게 책을 보지 못하면 점차 내가 바보가 되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2월들어 앨빈 토플러의 ‘불황을 넘어서’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얇은 두께로 사실 마음만 먹으면 2일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으만한 책이다. 그러나 이 책 또한 책장을 넘기기 시작한지 2주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