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100번, 1년이 간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던 시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신년 특집으로 모 방송사에서 유명인사 몇 명을 초대해 특강을 열었었다. TV는 보고 싶고, 부모님은 안된다 그러시고, 그러던 찰라 이런 좋은 방송이 있어서 TV를 봐야겠다고 부모님을 설득해서 TV앞에 앉았다. 그날 특강 연사는, 서한샘 한샘학원 이사장님. 그때 당시 한샘학원이 전국적으로 상당히 힘(?)이 있던 시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학원 이름이 사람 이름에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