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포 갈릭을 다녀오다 ..
추운 날씨에, 배는 고프고.. 그래도 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고..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매드포갈릭을 다녀왔다.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 곳이라 그러더니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몇 개 보였다. 매장은.. 역시나 이름에 걸맞게 천장에 마늘이 줄줄이 매달려 있었고, 요리도 마늘 천지였다. 고대 이집트에서 피라미드 건설 당시 노예들에게 중노동과 더위를 견디게 하기 위해 마늘을 먹였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마늘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