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잡념이 현실속 사업으로?
공상, 또는 잡념은 내 또 하나의 취미생활이다. 초등학교 시절, 독수리 오형제가 타고 다니던 비행선의 설계도를 그리겠다며 몇 일간을 연습장에 도면 그리던 때도 있었고, 강남 지하철역을 지나치면서 나도 클립을 고안해 보겠다고 지하철에서 멍~ 때린 적도 많았다. 하지만, 항상 아이디어를 현실에 옮기는 부분에서 문제가 터졌다. 특허청에서 온라인 특허출원의 길을 열어놨지만 어렵기는 매한가지. 설사 특허를 출원하다쳐도 이걸 어떻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