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 VS 양신, Win-Win ..
당 태종 시절, 아주 뛰어난 신하가 한 명 있었다. 군주를 편하게 하고 백성을 행복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인물로, 실리를 중시하던 ‘위징’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한번은 위징이 자신은 충신보다 양신이 될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에 충신과 양신에 대해 물었다. 그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양신은 스스로 훌륭한 명성을 누릴 뿐 아니라 군주에게도 훌륭한 위세와 명망을 가져다주어 자손만대에 이어지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