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드 파리, ‘춤을 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아,, 무슨 노래가 이렇게도 슬픈가. 토요일 아침, 회사 일 해야할게 있어 컴퓨터 앞에 앉았다. 업무하는 동안 심심할 것 같아서, 뮤지컬 OST 모음을 틀었는데, 너무나 구슬픈 목소리에 애절하고 간절한 노래 한 곡 때문에.. 눈물이 살짝 고였다. 도저히 일을 계속할 수 없어 뒤지고 뒤졌다.내가 들었던 앨범에는 노트르담 OST라는 이야기 말고는 곡 제목도 없고해서 잠깐 헤맸는데..결국, 찾았다. 뮤지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