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 iCEO 스티브잡스 by 시릴 피베

By | 2008년 1월 4일






iCEO 스티브 잡스10점
시릴 피베 지음, 유정현 옮김/이콘
지난 겨울방학대 스위스에 잠시 머무를 기회가 있었었다. 그때 머물렀던 집 컴퓨터가 iMac 이었었는데, 내가 태어나서 그렇게 예쁘고 멋진 컴퓨터는 처음 봤었다. 이미 매킨토시 시절부터 애플의 명성은 들어왔었지만 실제로 써보기는 그때가 처음이었다.

최근들어 이 애플을 이끄는 스티브 잡스에 대한 말들이 많은 것 같다. 책도 쏟아지는 것 보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건 맞는 것 같다.

참, 재미있는 사람이다. 대학은 6 개월 다니다 그만뒀고, 회사도 3 개나 만들었는데, 3개다 국제적인 기업이 되었다. 그리고 애플을 만들어서 성장시켰다가 잠시 쫓겨나게 되고 다시 망해가는 애플의 구원투수로 CEO 자리에 앉았는데.. 지금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디지털 산업의 최고속 성장을 하는 기업으로 바꿔놓았다.

고집 불통에 정말 잔소리가 많다고들 하는데.. 그래서 사람들에게 나쁜 이미지도 많이 주었지만, 수많은 협상에서 상대방에게서 필요한 것을 끌어내는 탁월한 협상력을 보였던 인물이었고.. 또한 비져너리로써 혁신과 변화를 통해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낼줄 아는 Creative man 이었다.

부럽다. 모든 성격을 다 담고 싶지는 않지만, 적어도 미래를 보고 뭔가 떠올랐다면 그걸 현실속에서 이루어내는 그 추진력과 주변에 필요한 조력자들을 둘줄 아는 능력만큼은 인정해줘야겠다.

스티브 잡스에 관한 또 다른 책, ‘iCon 스티브 잡스’를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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