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잡힌 시각을 가지라
요즘 베토벤 바이러스를 즐겨보고 있다. 비록 집에 TV가 없더라도 인터넷으로 늦게라도 챙겨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이 드라마에서 압권은 ‘강마에’다. 처음 드라마를 시작하고, 강마에는 그렇게 착하고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 설정을 하기 나름이었지만, 스토리 자체를 강마에가 악역으로 나오고 두루미나 건우가 착한 역할로 해서 역경을 딛고 성공과 사랑을 이루는 드라마가 될 수도 있었을터. 그러나, 초반에 ‘비호감’이었던 강마에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