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앨리맥빌

Music in 앨리맥빌 #3 – the music and the mirror

앨리맥빌의 비서로 나오는 일레인(Jane Krakowski). 좀 헤프고 엉성해 보이는 그녀지만 노래하나 만큼은 정말 수준급이다. 정말 드라마 배우라기보다 뮤지컬 배우가 더 어울릴 것 같은 인물인데, 역시 드라마 속에서도 로펌 비서로 일하지만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설정이었나 보다. 매번 기회만 되면 바에서 파티만들고 노래 부르려고 하더니, 액리맥빌 막바지에 극중에서 뮤지컬 오디션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고 한다. (아직 거기까지… Read More »

Music in 앨리맥빌 #2 – You still in there ..

매일 퇴근하면 빠지지 않고 영어 공부를 한다. 약 40분간, 현란하면서도 엄청난 속도의 대화들이 오가고, 처음에는 한마디 한마디 안 놓쳐보려고 노력하지만 어느 순간엔가 자막을 보면서 음악 감상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어떤가, 어쨓든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히 영어를 듣고 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니 말이다. 최근에 빠져있는 미국 드라마 앨리맥빌. 프렌즈에 비해서 로펌을 배경으로… Read More »

음악이 좋은 미드 – 앨리맥빌

일본 드라마는 왠만한 유명한 작품들을 다 봤지만, (보통 11~12화 정도니깐 쉽게 볼 수 있다.) 미국 드라마나 시트콤은 괜찮은 작품들이 죄다 24편짜리를 한 시즌으로 5~6개 심할 경우 시즌 10까지 나가는 바람에 섣불리 선택을 하기 힘들다. 아무리 영어 공부 한다는 핑계를 삼더라도 보통 시간이 많이 드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정말 인기있고 재미있다고 판단되는 것만 보는데.. 프렌즈를 보고 나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