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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by 니콜라스 카(2011.03)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니콜라스 카 지음, 최지향 옮김/청림출판 여러가지 업무가 주어졌을때, 시간을 잘게 나눠서 짬짬히 작업을 하는 것과 순서를 나눠서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하는 것, 둘 중 어떤게 더 효율적일까? 멀티태스킹제록스사에서 설립한 팔알토 연구소는 현재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곳이다. GUI(Graphic User Interface), 마우스 같은 지금 우리가 쓰는 컴퓨팅 환경의 기초를 제공했다. 특히,… Read More »

간편하게 공짜 E-Book 출간..

아이디어 박물관에서 진행중인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품할 ‘뭔가’를 계속 생각 중인데, 떠오르라는 아이템은 아니떠오르고 계속 비지니스 모델들만 머리를 맴돌고 있다. 출품 조건에 비지니스 모델은 제외라고 되어 있던데. 쩝..ㅡㅡa공짜 E-Book 사업 아이템을 고민할때, 이전에 없던 신기한 무언가를 생각해내는 것도 좋지만 때론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외국의 것들을 한 템포 빨리 가져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로 일본이 아시아… Read More »

롱테일 저자, 프리코노믹스 공짜책 ‘Free’ 쓰다~

보통 부자되는 법 또는 돈 버는 법 책을 쓴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다수는 자신이  설명했던 방법이 아닌 책을 팔거나 강의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말하는 것과 실제 행동이 다른 것이다. 하지만, 롱테일 경제학을 썼었던 Chris Anderson은 자기가 쓴 그대로 행동에 옮기는 모습이다. Free 이미 Chris Anderson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Freeconomics(프리코노믹스, 공짜 경제학)’ 책을 쓰는 중이라고… Read More »

화폐전쟁 by 쑹훙빙 (2008.11)

화폐전쟁 – 쑹훙빙 지음, 차혜정 옮김, 박한진 감수/랜덤하우스코리아 화폐전쟁. 중국에서 제법 논란이 된 책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음모론에 가까운 책인데, 요즘 상황과 너무 맞아 떨어지다보니 더 그런게 아닌가 싶다. 음모론 항상 위기가 발생하거나 큰 일이 터지면 그 뒤를 둘러싼 음모론이 제기되곤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이 ‘전부’가 아니기에 음모론은 실제로 사실인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에 못지… Read More »

4시간 by 티모시 페리스 (2008.05)

4시간 by 티모시 페리스어떤 책을 보든, 책을 읽고 나면 그에 관련된 인물이나 책 또는 상황이 생각나곤 한다. 4시간 이라는 이 책을 읽고서도 3명의 인물이 떠올랐다. 정확히는 하나의 블로그와 두 개의 책 시리즈가 생각났다고 해야 하려나 보나.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버트 키요사키의 역작,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다들 알터이다. 이 책을 보면서 그 책이 떠올랐다. 사업을 하고… Read More »

2008.01. 격동의 시대 : 신세계로의 모험 by 앨런 그린스펀

격동의 시대 : 신세계로의 모험 by 앨런 그린스펀 징그럽도록 두꺼운 책. 나도 한국 사람이라 책을 읽으면 진도가 팍팍 나가줘야하는데, 이건 기어간다. 아니 책 2~3권 읽을 분량을 한권으로 해놨으니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두께에 비해 내용은 나름 재미있었다. 경제 대통령. 그린스펀의 애칭이자 실제 그가 얼마나 미국 및 전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 정도를 엿볼 수 있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