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유정식

시나리오 플래닝 by 유정식 (2009.03)

시나리오 플래닝 – 유정식 지음/지형(이루)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미 ‘미래학이란?‘ 글에서 밝혔듯이 사람들은 원초적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알고 싶어한다. 그래서 거북이 등껍질로 미래를 읽어보려 하기도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우리는 은연중에 다 알고 있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맞출수도 없다는 것을. 이 책, 시나리오 플래닝은 그런 한계를 인정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으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Read More »

계약직의 시대가 온다 …

‘하루에 몇시간이나 일하세요?‘에 이어지는 글이다. 계약직계약직의 시대. 왠지 계약직이라 그러면 비정규직이니 사회적 약자이고 곧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먼저드는건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여러 사회적 이슈들 때문이었으리라.하지만, 대세는 계약직의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 계약직이라는 말이 너무 늬앙스가 안좋은데, 사실 그렇지 않다. 계약직은 모든 직장인들이 꿈꾸는 1인기업을 뜻하는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평가와 보상’ 문제가 명확하지 않은 탓에 더더욱 비정규직과의… Read More »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 by 유정식 (2008.03)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by 유정식 책을 읽고나서, 머리 속에 여러 권의 책들이 떠올랐다. 제일 먼저 떠오른 책은 ‘통계의 미학‘. 두 책다 워낙 많은 사례들이 소개되다 보니 우연찮게 몇 개의 사례가 중복되었다. 최근에 두 권을 읽은터라 눈에 딱 띄는 것이.. (표절은 아니다. 거의 같은 시기에 출판된 책이라..) 또한 ‘이노베이터의 10가지 얼굴‘, ‘Good to great‘이 떠올랐다. ‘통섭’이라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