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에 해당되는 글 3건


과연, 구글은 한국에서 마이너인가? :: 2009/10/01 07:00

순수한 질문이다. 스스로에게 또는 한 IT 하시는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다. 과연, 구글은 한국에서 마이너인가? 전세계 구글의 시장 점유율을 펼쳐놓고 보면 가관이다. 유럽쪽은 90%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5% 언저리에 머물고 있다. 구글이 진출한 나라 중 꼴찌가 아닌가 싶다. 뭐 국내에서 발표되는 자료를 봐도 네이버 독주인 국내에서 구글은 매번 밑에서 고생하는 '외국 친구'일 뿐이다.

그런데, 문득 구글을 요리조리 살피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구글 차이나를 보면 실제 검색 트래픽 기준의 시장 점유율보다 매출 시장 점유율이 훨씬 높게 나타난다. 바꿔 말하자면, 들어오는 사람은 적지만 그걸 매출로 연결시키는 재주가 뛰어났든 아니면 광고 단가가 비싸든, 그것도 아니면 또 다른 '돈 주머니'를 차고 있다는 것.

곰곰히 생각해보면, 구글은 구글 검색을 통해 발생한 광고 수익 말고 소위 구글 네트워크 웹사이트들을 통한 수익이 또 있다. 국내만해도 왠만한 블로그에는 죄다 구글 애드센스 붙어있고, 다음에도 구글 애드센스가 붙는다. 일부 언론사는 물론이고.. 구글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구글은 열심히 수익을 만들어 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구글의 검색 트래픽만 놓고 한국에서 구글이 마이너라고 말하는게 맞을까 싶다. 어쩌면 한국에서 벌어들이는 매출이 시장 점유율의 몇배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안타깝게도 구글이 한국에 법인을 세운가 이니라서, 근거가 될만한 자료하나 구할 수 없는게 안타깝기는 하지만..

어쨓든, 구글을 단순히 구글.co.kr 트래픽만으로 평가내리는건 아닌듯 싶다.

P.S. 중국도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국 트래픽으로 잡히는건 구글.cn 으로 접속한거고 구글.com으로 접속한건 제외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과연 구글의 진정한 모습은 얼마나 클까?

Trackback Address :: http://withman.net/trackback/587
  • 오늘처럼 | 2009/10/02 00: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구글 없으면 못삽니다.
    저는 네이버가 당장 망해도 아무 문제 없지만 구글이 없어진다면 엄청난 피해가 생길꺼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일평균 방문횟수가 1회도 안되지만 구글을 통한 검색 방문은 하루에 100건은 되더군요...

    • man | 2009/10/04 17:45 | PERMALINK | EDIT/DEL

      은근 국내에서도 구글 애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싶습니다. 사실 구글 검색에 맛들이면 네이버나 여타 국내 검색엔진은 불편해서 못쓰죠. ^^;; 그래도 여전히 많은 국민들의 익스플로러 첫화면은 네이버니 머.. 아직까지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ADformation, 광고가 변하고 있다!! :: 2008/03/06 17:22

ADformation. 미국 지명 이름이 아니다.

AD
vertising과 Information을 합쳐둔 합성어다. 아마 세계에서 필자가 처음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되지 싶다. ^_^v (혹시 아니라도 돌 던지지는 말아주시길, 검색해봐도 안나오길래;;)

그저 재미있는 CF만 보고 나머지 광고라는 광고는 다 피해다녔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광고를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광고를 보는 사람이 아니라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와서 보니 광고 시장이 묘하게 변해간다는 생각이다.

진화하는 광고

나름 광고가 변해온 과정을 생각해보니 3 단계 정도로 구분이 가능할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 번째 단계는 알리기에 집중하는 시기. 광고라는게 만들어진 제품을 사람들이 몰라서 못사니, 최대한 많이 알려서 사람들로 '알게'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래서 최대한 다양한 매체에 많이 노출 시키는 것이 광고의 가장 좋은 방법이자 수단이었다. TV, 신문, 간판 등이 대표적인 것 같다.

두 번째 단계는 인터넷 및 미디어의 발달로 모든 사람에게 다 보여주는 광고는 비용이 많이 들어 효율성이 떨어지니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다. 구글의 애드센스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이제 세번째 단계로 타겟 광고를 넘어서, 광고가 아닌 광고의 시대  온 것이다.

The Era of ADformation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고의 타겟이 되는 고객들은 똑똑해졌다. 거기에 기술까지 급속도로 발전해 똑똑한 고객들을 돕고 있다. 미국 같은 경우, 방송 중간 중간에 나오는 광고가 많다. 축구보다 야구가 인기가 많은 이유가 방송사들이 광고 집어 넣기 좋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을 정도니 뭐.. (야구는 총 9회 동안 초/말로 기본 18번의 광고 찬스와 중간 투수 교체 등에도 광고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축구는 경기전, 전반과 후반 사이, 그리고 후반이후에 광고를 하거나 경기장에 광고판을 배치하는 수 밖에 없다.)

이런 미국 광고 시장이 IP TV, 셋톱박스의 등장으로 위기론을 겪고 있다. 이 기계들이 알아서 광고를 제껴주는 것이다. 왜, 광고에서도 그러지 않는가 보고 싶은 것만 골라본다~

그러다보니 이제 광고의 옷을 입고 광고를 하기가 점차 어려워지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방식의 광고, 즉 광고가 아닌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ADformation이 각광을 받고 있다.

뭐가 다른데?

ADformation은 광고가 아니라 정보다
. 아직은 초기 단계로 정보를 가장한 광고가 판을 치고 있지만 점차 시간이 가면서 이런 광고들 조차 설자리가 없어지면서 '정보'로 충만한 ADformation 광고들이 쏟아지게 될 것이다.

대표적으로 프레스 블로그의 광고를 보라. 주로 500 명 내외의 블로거들에게 특정 제품/서비스에 대한 글을 작성해 주면 원고료를 지급하는데, 그냥 2,500원 받는 글들 이외에 10만원 받는 글들을 살펴보라. 어떤 경우는 정말 이건 광고로 쓰여졌다기 보다 정보로 충만한 글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글들이 많다.

이것이 ADformation이다.

광고를 넘어서 정보로 가는 것이다. 광고는 적당한 과장이 용납되지만 정보는 거짓이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한다. 즉, ADformation은 다른 광고들처럼 장점만을 언급하지 않는다. 단점도 흥쾌히 들어내는 것이 ADformation이다.

제품 리뷰를 통해 한달에 4~5백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한 파워블로거에 따르면, 비싼 가격에 팔리는 좋을 리뷰는 좋은 것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해서 장점 뿐만 아니라 단점까지도 언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광고주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이나 어디까지나 '사실' 기반의 정보 역할은 지켜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참고로 프레스 블로그 직원 블로그에 들른 적이 있었는데, 해당 제품/서비스에 대한 장점만 써야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힌 글을 보았다. 객관적 사실이라면, 단점도 상관없다고 그러던데..)

또한 ADformation은 막연한 '좋은 이미지' 만들기가 아니라, '신뢰 관계' 형성에 더 주목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 언급한 블로거의 리뷰는 단점이 언급됨에도 왜 광고주에게 비싸게 팔릴까? '신뢰' 때문이다. 적어도 그가 제공한 리뷰, 그 정보는 광고주에 의해 제공되더라도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한 '정보'라는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기에 믿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런 신뢰 형성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신뢰는 그저 한방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신뢰의 필수 요소는 시간이다. 당신을 사랑한다는 이야기, 그 말을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건 시간이 지나면서 그/그녀가 보여는 행동, 사랑의 표현에 달려있다. 마찬가지로, ADformation의 파워는 시간을 통해 보여준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물론 기존의 방식데로 치고 빠지는 광고, 현란하고 단편적인 광고도 가능하다. 할 수 있고, 효과를 보일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게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마치, 트래픽 유발을 위해 블로거 뉴스 베스트에 드는 것만을 목적으로한 단발성 포스트는 금방 시들지만,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꾸준한 포스팅을 통해 신뢰를 쌓아온 블로그는 지나간 포스트들도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것 처럼 말이다.

그런거라면 지금도 있지 않냐고 반문하는가? 물론 이전에도 있었겠지만 이제까지 마이너리티였던 것이 이제는 대세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_^

또한 ADformation의 정점에 블로그가 서있다고 생각한다. 구글이 검색 광고로 시장을 휩쓸었다면, 이제는 블로거들이 ADformation 광고로 전세계 광고시장을 뒤흔들게 될 것이다.


Daum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Trackback Address :: http://withman.net/trackback/274
  • PPP 블로그 마케팅, 무엇보다 신뢰가 생명

    Tracked from Funlog.kr | 2008/09/26 17:20 | DEL

    PPP(Pay Per Post) 방식의 블로그 마케팅 방식이 있습니다. 포스트 당 수익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광고주가 원하는 상품에 대한 리뷰 작성으로 블로거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 "새?

  • 리뷰블로거에겐 갑빠가 필요하다

    Tracked from 무한의 노멀로그 | 2009/04/14 17:30 | DEL

    기업들이 '블로그 마케팅'이 효과가 좋다는 걸 알아 차림과 동시에, 많은 블로거들을 섭외해 '리뷰'를 써 달라고 의뢰를 한다. 그 중에는 유명블로거를 대상으로 그 블로거가 어떤 분야의 글을 ?

  • 핑키 | 2008/03/06 21: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나마..
    본방전에 광고가 마니 줄었지만..
    광고에 너무 치중하는거 같아요 요즘은

    • man | 2008/03/06 22:44 | PERMALINK | EDIT/DEL

      아무래도, 이제 제품간의 품질이나 성능차이를 위해 투자하는 것보다 이미지나 인지도를 올리는 쪽에 투자하는게 돈이 더 싸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어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별로일텐데..

      항상 불경기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줄어드는 비용이 광고비라는..;;

  • sixPr | 2008/03/10 09: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광고도 그렇고 PR도 그렇고 재미나게 변하고 있네요
    어찌보면 광고는 PR로 PR은 광고로 조금씩 쉬프트하는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더이상 구분이 필요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man | 2008/03/10 12:52 | PERMALINK | EDIT/DEL

      광고와 PR이라.. 제가 몰라서 그런지, 둘의 차이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ㅡㅜ

  • 메아리 | 2008/09/26 17: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보내주신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애드포메이션이라는 용어를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거들이 사실 기반의 정보성 포스트를 작성하고,
    신뢰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춰갔으면 좋겠습니다~~

    • man | 2008/09/26 20:32 | PERMALINK | EDIT/DEL

      네, 아직 초창기라 이런 저런 것들이 난무하겠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살아남는건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 것들 뿐이지 싶습니다. 어디가 거기에 잘 대응을 할지.. 잘 보고 있다가 주식이나 사둔든지 해야겠네요. ^_^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다음(DAUM), 1위 탈환전 서막이 올랐다.. :: 2008/03/04 07:24

"다음, 검색 광고 매출 1천억원 돌파"
"다음, 디렉토리 검색 순방문자수 2달만에 5배 증가"

네이버에게 인터넷 포탈 1인자를 내어준뒤, 사업 다각화 및 1위 탈환을 위한 몸부림을 쳐왔던 다음. 그러나 매번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2인자의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영원한 2인자는 없는 법. 다음이 이제 기지개를 켜고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나서기 시작했다.

달라진 다음

참 먼길을 돌아왔다. 다이렉트 보험도 그렇고 디앤샵도 그렇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생했던 만큼, 재기를 꿈꾸는 다음의 각오도 남다르다. 먼저 다각화로 분산된 사업 영역을 단순화 시키고 있다. 다이렉트 보험도 팔았고, 디앤샵도 별도 법인으로 분리 시켜버렸다.

그리고, 포털로써 필요한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카페DB 검색을 비롯한, UCC가 그렇고, 블로그가 그렇다. 여러가지 서비스 같아 보이지만 유저들이 만든 컨텐츠라는 측면에서 선택과 집중을 했다고 무방하다. 최근 메인화면 개편에서도 이런 의도가 다분히 드러난 것 같다.

트랜드를 따르다

앞선 글들(위기의 네이버 이대로 무너지나, 네이버,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에서 시대 트랜드를 왜면한 네이버를 지적했었다. 이미 웹 2.0 시대로 접어든 현 시점에서, 여전히 네이버는 '권위'에 의존하고 있다. 반면 다음은 '창발성'을 활용해' 현명한 다수의 유저들'을 의존하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발성은 지금 읽고 있는 책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라는 책에 등장하는 개념이다. (강추한다. 경영에 관심있다면 꼭 읽어보라.) 웹 2.0의 강점에 대한 설명으로 아주 적격인 것 같다. 창발성에는 5 가지 원칙이 있다.

1. 개체수가 많다.
2. 개체 하나하나는 무지하다.
3. 개체들은 무작위로 마주친다.
4. 신호의 패턴을 찾는다.
5.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인다.


즉, 개미사회에서 보면 먹이에서 집까지의 최단거리를 슈퍼컴퓨터보다 더 간단하고 쉽게 찾아낸다. 그것이 창발성이다. 비록 개미 한마리 한마리는 무지하지만,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체 집단이 고도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개념으로 보면된다.

이런게 웹2.0이다. 개인들 자체가 가진 능력에는 한계가 따르지만, 이 개인들이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뭉치기 시작하면.. 그 시너지로 인해, '권위'있다고 말하는 것들을 뛰어넘는 성과를 나타낼 수 있다. 브레테니커 사전과 위키피디아의 예가 그렇다.

아무튼, 다음은 철저히 '유저'를 의존하고 있다. 메인화면, 그 중요한 부분에 블로그 포스트(글)가 뜨는 것도 괜한 일이 아니다. 전면에 내세우는 것들이 UCC나 블로그 등 사용자들이 만들어 가는 것들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검색도 네이버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했다는게 사용자들이 만들어둔 카페 DB이지 않은가?

열린 VS 닫힌

상대적으로 서비스 측면에서 네이버는 폐쇄적인 모습을 보이는 반면, 다음은 최대한 오픈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검색 광고가 주 수익원인 두 업체로써는 트래픽을 최대한 보유하는 것이 수익 측면에서 유리하다. 이걸 위해 네이버는 자기 안에서 트래픽이 맴돌게하는데 집중하는 반면, 다음은 물이 흘러갈 물길을 크게 만들어서 비록 트래픽이 빠져나가지만 .. 대신 최대한 많이 흘러오고 흘러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다음의 티스토리 인수 및 블로거 뉴스가 대표적인 사례이지 싶다. 자체적인 블로그가 있음에도 티스토리를 인수했다. 티스토리 블로그들은 딱히 다음의 서비스에 억매일 이유가 없다. 그저 독자적인 블로그 서비스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거기서 수익모델을 만들든 기업 홍보용 웹사이트를 만들든 상관하지 않는다.

블로거 뉴스도 그렇다. 다음내의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블로그의 글이 블로거뉴스 베스트 섹션에서 보이기도 한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라할지로 크게 개의치 않는다.

지속 가능한 컨텐츠 공급

웹 2.0 트랜드를 감안한다면, 이제 관건은 누가 유저들에게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공급 받을 수 있는가가 인터넷 포털의 승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이 부분에서 다음이 네이버를 앞서가기 시작했다.

역사적으로도 나타났지만, 어떤 일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확고한 비전이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NGO들처럼 사람들에게 사명감이나 확고한 목적/비전을 제시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일반 기업들이 선호하는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통해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다음은 인센티브를 통해 컨텐츠 공급을 유도하고있다. 애드클릭스 같은 광고 수익 배분 프로그램부터, 신지식인에서는 지식머니를 다음캐쉬로 바꿀 수 있도 있다. 이뿐일까? 다음의 아이디어는 일단 구글을 벤치마킹하는 형태지 싶은데, 그럴 것 같으면 UCC에 대한 수익 모델도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좀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들에게 일정 부분 수익을 나누면서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

최근 주변에서 네이버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공정위에서 네이버가 독과점 지위를 남용한 것으로 보고 제재에 들어간 것 또한 이런 목소리들 중 하나이지 싶다. 새로운 서비스로 치고 나오는 다음과 계속 태클에 걸리는 네이버. 시기/상황적으로는 다음에게 유리해 보이는데..

다음과 네이버의 생존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

Trackback Address :: http://withman.net/trackback/266
  • 다음이 네이버를 따라한 까닭은?

    Tracked from 시리니 | 2008/03/04 10:36 | DEL

    우선 아래의 비교 스크린샷을 먼저 보시겠습니다.네이버 첫화면과 다음 첫화면이 순서대로 보여질 것입니다.네이버 첫화면에서 푸른색 음영 처리되어 번호가 매겨진 부분들을유심히 살펴보신

  • 네이버는 어찌 될까?

    Tracked from 아날로그 ,아날로그를 생각하다 | 2008/03/04 11:21 | DEL

    IT Contets 시장의 광고에 대한 개념을 티비와 같은 방식으로 변화 시킨다면, 국내에서 선점하고 있는 네이버는 자신의 광고주들을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

  • Daum Vs Naver

    Tracked from Five Type Story | 2008/03/05 23:46 | DEL

    다음하고 네이버하고 한판 하려는 분위기 입니다. 아니면, 다음이 네이버에게 선전포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네이버쪽에서도 반응을 보여줘야지 재미있는데,, 만약 네이버에서 반응을 ?

  • Daum, 1위 탈환을 향해 간다.

    Tracked from 그때 그리고 그대 | 2008/03/13 11:59 | DEL

    오늘 DAUM에 들어갔더니 Naver와 비교한 이미지와 함께 새로운 검색엔진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사실 이렇게 직접적으로 경쟁사와 비교 우위를 내세운 광고를 본 적이 없어서 더 눈길을 끌었다. ?

  • 다음, 네이버를 이기다.

    Tracked from Xarsrima 아스리마 | 2008/03/15 10:49 | DEL

    요 며칠 특정 키워드로 방문자가 많이 늘었다. 블로그 포스팅에 타이밍이라는 것이 방문자 유입에 중요한 변수 중에 하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 그러던 중에 유입경로 순위가 바뀐 것을 알았다.

  • 에이치디 | 2008/03/04 07: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이버에 안좋은 감정이 많아서 전 다음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아직 네이버의 검색량에 네이버를 필요악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 man | 2008/03/04 10:24 | PERMALINK | EDIT/DEL

      저도 아직 툴바는 네이버를 쓰고있기는 한데, 점차 다음이나 구글로 옮겨가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강점이 하나 둘 씩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는..

  • 쟤시켜 알바 | 2008/03/04 09: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님 네이버가 지금보다 약간만 더 큰 삽을 들고 한번 파헤쳐주면 확 뒤집힐 것 같긴 한데... 네이버에도 우수한 분들이 마니 있으니 큰코 다치기 전에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에이치디님//국내 검색이나 뉴스 검색 때문에 네이버 쓰다가 얼마전에는 다음과 네이버를 동시에 검색하면서 비교했었는데 체감으로는 네이버나 다음이나 별거 없습니다. 굳이 네이버 쓰시지 않아도 원하는 정보 찾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 man | 2008/03/04 10:27 | PERMALINK | EDIT/DEL

      개인이 우수하더라도, 조직 자체의 방향이 엉뚱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네이버가 창조적 파괴라 불릴만큼 큰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이상, 쇠토하는 걸 피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_^;

      P.S. ㅎㅎ 필명 보고 뒤집어 졌습니다.ㅋㅋㅋㅋㅋ

  • idea | 2008/03/04 10: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두세곳이 경쟁을 해야.. 사실은 소비자가 편리해지겠죠? 야후나 네이트, 구글도 분발하면 좋겠네요..

    • man | 2008/03/04 10:32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저도 개인적으로 구글과 야후가 좀 분발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2008/03/04 10: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다음을 응원합니다.
    카페때문에 많이 사용하다가, 메일때문에 실망해서 떠났고,
    태터사용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강풀로 대표되는 다음만화가 제일 매력적이기도 하고...+_+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기타포탈, 딱 30:30:40으로 균형이 좀 맞춰졌으면 좋겠습니다.

    • man | 2008/03/04 10:33 | PERMALINK | EDIT/DEL

      저랑 비슷하시군요, 한메일에 상처받고 나갔다가 태터와 함께 컴백, 이제는 블로거뉴스, 신지식인이 네이버 뉴스나 지식인보다 더 편해지고 잇네요. ^^

    • sohr | 2008/03/04 11:14 | PERMALINK | EDIT/DEL

      저도요..
      네이버 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속을 벅벅 긁어서 こ,.ご......
      태터 좋아요~ 티스토리 쓰면서 다음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 vicon | 2008/03/04 11:55 | PERMALINK | EDIT/DEL

      그런데 한메일 개발자 블로그를 보면 아직도 일방적인 메일수신 차단이 문제였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뭐 어차피 오늘날 일반인들의 메일의 활용도는 많이 떨어졌으니까요.

  • 재서기 | 2008/03/04 10: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 좋은 글이네요!!
    제가 이쪽 포털쪽에도 관심이 많은지라..
    저도 요즘에 다음이 더 좋아지고 하더라고요..
    이 두 기업이 펼칠 대결 기대됩니다. : )

    즐건하루 보내세요 ^^

    • man | 2008/03/04 13:33 | PERMALINK | EDIT/DEL

      넵, 생존 입장에서는 치열하겠지만, 위에 idea님 말 맞다나 유저들에게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 JK | 2008/03/04 10: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한때 네이버만 사용했었죠. ^^;

    그런데, 요즘은 거의 대부분 다음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가끔 네이버 메일을 확인할때를 빼곤요.

    • man | 2008/03/04 13:34 | PERMALINK | EDIT/DEL

      ㅎㅎ 저도 아직 다음 메일은 쓰지를 못하겠습니다. 여전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불만이네요. ^^;

  • 2BwithU | 2008/03/04 10: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마음으로는 다음을 응원하면서도, 실제로 뭔가를 쉽고, 빨리 찾을 필요가 있을 때는 네이버로 손이 가네요. 한번 습관이 된 것을 바꾸기는 참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man | 2008/03/04 13:35 | PERMALINK | EDIT/DEL

      툴바를 쓰다보니 더욱 그랬었는데, IE 7.0나오면서 네이버 검색보다는 점차 구글 검색으로 넘어가네요. 습관이라는 것도 반복이 되면 바뀌나 봅니다.

      그러고 보면 네이버 이전에는 검색은 엠파스에서 했었네요. ^^;

  • 열렙용병 | 2008/03/04 11: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미 광고주에게는 등급이 나눠져 버렸는데.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

    • man | 2008/03/04 13:50 | PERMALINK | EDIT/DEL

      영원한 강자는 없다는 말이 인터넷 시장에는 딱이라고 봅니다. ^_^ 한순간의 방심과 실수면 충분히 뒤집일 수 있다고 봅니다. 뭐 어디까지나 가능성이지만.. ㅎㅎ

  • H2 | 2008/03/04 12: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온라인 우표제나, RSS.net 구독 등
    폐쇄적인 행보는 다음이 예전에 더 심했지요.
    안타깝지만...
    아무래도 Google에 팔려가기 전 몸값 높이기 정도로밖에 안보입니다...

    • 르척 | 2008/03/04 13:49 | PERMALINK | EDIT/DEL

      띵똥~! H2님이 정확하게 보고 계시네요. ^^

    • man | 2008/03/04 13:55 | PERMALINK | EDIT/DEL

      네, 폐쇄적인데 심하게 당한터라 더 열성적으로 오픈하는데 뛰어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구글에게 팔리기위해 뭐 몸값을 높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만큼 회사가 좋아져야지 그렇지 않다면 구글 입장에서야 차라리 글로벌하게 보고 야후를 인수하지 한국만 보고 다음을 인수할 이유는 없을테니깐요. ^_^;;

      그나저나 참 조용한 구글이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 지혜아빠 | 2008/03/04 14: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허나 외국인 지분율은 나날이 떨어지는것이 걸리네요.
    가시적인 성과가 눈에 보이는데 말이지요.

    • man | 2008/03/04 22:26 | PERMALINK | EDIT/DEL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전반적으로 증시에서 외국인 자본 빠져나가는 것과 관계가 있지 싶습니다. 이 부분은 좀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 넷물고기 | 2008/03/04 15: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이버가 싫은것이 아닙니다. 네이버의 독주가 싫은것입니다. (실제로 유혈서민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독주를 막아줄수있는건 다음밖에 없다고봅니다. 그래서 다음을 응원합니다. 다음화이팅 !!!!!!

    • man | 2008/03/04 22:26 | PERMALINK | EDIT/DEL

      1등이 싫어서라기보다는.. ^_^;;

  • 퓨처워커 | 2008/03/04 17: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북스타일(http://bookstyle.kr)이라는 책 관련 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서평으로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글을 쓰시는 것 같군요. 저희 필진으로 초대를 하던가 또는 객원필자로 초청해보고 싶군요. 제 개인 블로그로 의견 바랍니다.

  • 핑키 | 2008/03/04 19: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무래도 블로그가 활성화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ㅋ
    예전같았음 야후가 1위였을법인데 ㅋ

    • man | 2008/03/04 22:28 | PERMALINK | EDIT/DEL

      야후도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분위기가 안좋아 보이네요. ^^;

  • ㅇㅇ | 2008/03/04 19: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올블로그는 항상 다음빠들이 설치네 ㅋㅋ 머 1년전..2년전에도 비슷한글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별 공감도 안간다.

  • 1st | 2008/03/04 20: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이버 하는 짓이 맘에 안드는 부분 많지만 같은 내용을 검색해봐도 네이버 검색 품질이 월등하게 좋기 때문에 다음으로 옮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글들로 인해 다음으로 옮겼다가 며칠만에 불편해서 다시 네이버로 왔죠

    작년에도 이런 글 많이 올라왔었지만 검색점유율 보면 달라진 게 없죠
    2/27통계 랭키 포털검색 점유율을 봐도 네이버 73.4% 다음 15.59% 엠파스 6.25%네요
    지식검색은 네이버 86.06% 엠파스 6.83% 다음 5.73%구요

    • man | 2008/03/04 22:39 | PERMALINK | EDIT/DEL

      개인 취향 차이도 있고, 말씀하신데로 아직까지 네이버가 1위인 만큼 다음에 비해 강점을 보유한 부분도 있는 것 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 같은경우 아무리 네이버를 쓰려고 해도, 블로그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다음의 서비스들을 쓰게 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점에서 변곡점이 다가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랭키닷컴의 종합 포털 점유율은 27일 현재 네이버가 42.8%, 다음이 22.76%로 되어있네요. 특히, 블로그 부분은 순방문자수에서 다음 블로그/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를 뛰어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_^

      통계 수치라는게 필요에 따라 보고싶은 것만 보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쾌나마 | 2008/03/05 09: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선거 때 네이버에서는 이런 저런 방식으로 자유로운 표현을 하기가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전 그때부터 비중을 다음쪽으로 약간 더 이동 시켰습니다. 기존 8(네이버):2(다음)에서 4(네이버):6(다음) 정도로요. 네이버가 독주를 오래하면서 사용자들을 물로 보는 경향이 있었던 것은 사실 아닙니까? 기사 노출 가지고도 장난치고...

    • man | 2008/03/05 20:43 | PERMALINK | EDIT/DEL

      하핫.. 제가 직접 보지를 못해서.. ^_^;;

  • 한규현 | 2008/03/05 10: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은 안 읽었지만 제목만 보고 댓글부터.
    작년 UCC 특화, 티스토리, 블로거뉴스의 메인화. 쓸 데 없는 회사 팔아먹기.
    맘에 들었으.

    지금까지의 모습만 보고 1위 탈환까지 이야기 하기엔 이르지만
    전 보다 좋아진 것은 분명 사실.

    + 네이바가 과다 밸류를 받고 있기에 주식 매력도는 많이 증가~~~~~

    • man | 2008/03/05 20:43 | PERMALINK | EDIT/DEL

      바쁠텐데, 자주 들르네. 땡스~! ^^

  • red eye | 2008/03/05 15: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창발성이라는 개념은 생물학에서 유래하지요.
    생물학은 무기물질로의 집합으로부터 전혀 새로운 유기물이 "창발"하고...
    이러한 유기물이 정신과 같은 전혀 새로운 무엇인가로까지 "창발"하는 과정을 보였거든요~
    전체는 단순한 부분의 합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창발성의 개념입니다~

    • man | 2008/03/05 20:44 | PERMALINK | EDIT/DEL

      헐, 그런 의미였던가요? 몰랐네요.;;;

  • red eye | 2008/03/05 15: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네이버보다는 다음이 좋습니다.
    혹시 다음의 express 메일 써보셨나요?
    Ajax 적용해서 빠른 로딩에... 점점 깔끔해지는 UI...
    그에 반해 정체되어 있는 것 같은 네이버;;

  • view2 | 2008/05/08 14: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서로 경쟁적인 상황 속에 다 같이 발전하는게 당연하니
    저도 다음이 더욱 분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엠파스도~)

    네이버는 비대해져서 경직되었다라기보다
    그만큼 덩치가 커지고 1위의 위치때문에 눈치볼 것들이 많다는 생각도 듭니다.
    2위인 다음은 상대적으로 얽매일 것이 적으니 더 많은 시도도 해볼 수 있는 것 같고요.
    올블로그에 와서 글들을 읽다보면 새롭고 날카로운 시각들이 있어서
    항상 많은 걸 배우고 생각을 넓히고 갑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여러 견해중의 하나'정도로 받아들이면 괜찮지만
    모두의 생각(?)정도로 받아들이게 되면 오히려 더 좁은 시각 속으로 빠져들게 되버리는 것 같습니다.

    작년쯤엔가 올블로그에서 이런 저런 글들을 읽으며
    네이버는 정말 위기에 봉착했구나...다음이 다시 역전하겠구나....구글이 힘만 좀 쓰면 뒤집어 지겠구나..
    생각했지만
    여전히 잘 굴러가고 더 성장하고 있으니...
    그것이 마케팅 능력이든 뭐든...
    억지로 써야 하는 것도 아니고..대안이 없는 것도 아닌 마당에
    결국 시장과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평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oo'님의 극단적인 표현은 부담스럽지만;;;;
    분명 올블로그의 친 다음/반 네이버 성향은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성향에 기반을 둔 현실에 대한 해석들이
    가끔은 그들만의 리그에 빠져 들게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전에 어떤 블로거의 글 중에..
    '어떤게 더 나은 블로그 이다'라는 논쟁은 참 쓸데없다.
    '나는 ~~블로그가 더 좋다' 정도면 충분하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는 네이버 블로그가 좋고 싸이 미니 홈피가 좋습니다.
    그것이 더 나은 블로그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만...

    • man | 2008/05/08 21:13 | PERMALINK | EDIT/DEL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거의 중립적인 입장에서 의견을 남겨주신 것 같습니다. ^_^

      비록 저도 글은 다음의 성장 가능성에 포커스를 맞춰서 썼지만 그렇다고 마냥 네이버는 적이고 다음은 우리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이전에는 다음과 네이버는 경쟁 상대라고 볼 수 없을만큼 판이한 차이를 보였지만 웹2.0 서비스들을 바탕으로 이제 다음이 네이버랑 한판 뜰 수 있는 수준까지 올랐다고 봅니다.

      결과는 붙어봐야지 아는건데, 시대 흐름상 다음이 더 유리한 편을 선택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런 부분은 주식시장에도 반영되면서 사실 사람들이 1분기 다음 실적을 많이 기대했었습니다. 그러나 그에 부응하지 못해서 요새 주가가 고전하고 있죠. 네이버도 오버추어랑 계약에서 조건이 더 불리해진 것으로 알려져 마냥 좋은 상태만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업계의 판도가 다시 한번 바귀지 않을까 싶습니다. ^_^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