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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in 앨리맥빌 #3 - the music and the mirror :: 2009/05/04 07:00

앨리맥빌의 비서로 나오는 일레인(Jane Krakowski). 좀 헤프고 엉성해 보이는 그녀지만 노래하나 만큼은 정말 수준급이다. 정말 드라마 배우라기보다 뮤지컬 배우가 더 어울릴 것 같은 인물인데, 역시 드라마 속에서도 로펌 비서로 일하지만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설정이었나 보다.

매번 기회만 되면 바에서 파티만들고 노래 부르려고 하더니, 액리맥빌 막바지에 극중에서 뮤지컬 오디션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고 한다.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안나가서;;)

실제로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는 뮤지컬 배우라고 하는 것 같던데, 직접 본적이 없으니 확인은 불가능하고 어쨌든 실력하나는 확실하다.

the music and the mirror
http://www.youtube.com/watch?v=fzU-mElku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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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in 앨리맥빌 #2 - You still in there .. :: 2009/05/01 07:00

매일 퇴근하면 빠지지 않고 영어 공부를 한다. 약 40분간, 현란하면서도 엄청난 속도의 대화들이 오가고, 처음에는 한마디 한마디 안 놓쳐보려고 노력하지만 어느 순간엔가 자막을 보면서 음악 감상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어떤가, 어쨓든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히 영어를 듣고 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니 말이다.

최근에 빠져있는 미국 드라마 앨리맥빌. 프렌즈에 비해서 로펌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 나름 수준있는 용어들도 많이 나오고, 회사 생활을 배경으로 했기에 사무적인 영어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이 드라마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은, 주옥같은 명곡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는 것.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서 블로그로 소개를 해본다. 이번에 소개하는 곡들은 You raise me up이라는 노래로 너무 유명한 Josh Groban의 노래다.

고등학교 졸업식 파티장에서 노래 잘하는 소심한 아이가 노래를 하는 장면이다. 처음에는 들은채도 하지 않는 파티장 사람들이 노래가 시작되자 어느새 그의 공연에 집중하는 장면은..

그리고, 교회 성가대에서 솔로 부르는 To Where You Are .. 아직 이 장면이 나오는 편은 못봐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다는.;;

You're still you
http://www.youtube.com/watch?v=RkRpVQYesvY

To Where You Are
http://www.youtube.com/watch?v=_j9IVOfzI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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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ying | 2009/05/05 10: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 좋은 노래 잘 듣었습니다 !!

    • man | 2009/05/05 17:44 | PERMALINK | EDIT/DEL

      많은 가수들이 우정출연하는 앨리맥빌 강추해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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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좋은 미드 - 앨리맥빌 :: 2009/04/27 07:00

일본 드라마는 왠만한 유명한 작품들을 다 봤지만, (보통 11~12화 정도니깐 쉽게 볼 수 있다.) 미국 드라마나 시트콤은 괜찮은 작품들이 죄다 24편짜리를 한 시즌으로 5~6개 심할 경우 시즌 10까지 나가는 바람에 섣불리 선택을 하기 힘들다. 아무리 영어 공부 한다는 핑계를 삼더라도 보통 시간이 많이 드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정말 인기있고 재미있다고 판단되는 것만 보는데.. 프렌즈를 보고 나서 엄청난 고민 끝에 '앨리맥빌'을 선택했다. 핑계는 '로펌'을 배경으로 하니 좀더 수준높은 영어 공부가 되지 않겠냐는 거였지만, 어쩌면 그보다는 이 드라마에 나오는 수많은 명곡들에 끌린건지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겁없게도 자막없이 드라마를 보려고 했다. 그래서인지 시즌 1을 다보고 지쳐버렸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지난 2009년, 다시 영어 공부를 위해 '앨리맥빌'을 보기 시작했다. 물론 이번에는 자막 깔고..;;

좋은 음악 ..

역시 좋다. 뮤지컬 같은 드라마라고 해야하나?

이 드라마에는 주요 등장 인물별로 주제가가 있다. 극중에서는 심리치료/상당사가 치료 요법으로 자기 주제가를 찾아보라고 하긴 하지만 그것과 무관하게 등장 인물별로 자기만의 노래가 하나 정도는 있는 것 같다.

게다가 가수 뺌치는 (어쩌면 가수인지도 모른다.) 노래 실력을 가진 등장 인물도 있고, 실제 가수가 등장하기도 하고 장례식때 주로 등장하는 교회 성가대의 노래 실력도 상당하다. 물론 선곡도 예술이고, 편곡이나 약간 유치해보이기도 하는 댄스까지.. 완전 종합예술 작품이다. ^_^

Song for John cage ..

드라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중 주인공 앨리맥빌이 근무하는 로펌의 파트너 중 한명인 John Cage(피터 맥니콜 분)의 주제가 'My first, My Last, My Everything(Barry White)'. 노래와 함께 등장인물들이 함께 춤추는 군무는 가히 예술이다.

실제로 이 춤을 같이 추는 동호회도 있어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드라마 중간에 여러번 단체로 춤추는 것 나오는데, 이거 은근히 중독이다. 나중에 나도 회사 화장실에서 혼자 거울보면서 이 춤 추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요새 회사에서 사고치고 그러는데, 어쩌면 회사 화장실에허 나 또한 혼자 이런 춤 추고 있을지도..;;

P.S. 혹시 못 본 사람들이 아래 링크를 통해 한번 보시길. 드라마 내용을 모르니 그 재미가 반감이 되겠지만, 어리버리 춤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다.

이건 드라마 속 장면 .. (아, 참고로 이 회사 화장실은 남여 공용이다. 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Ub7kcfiiECM

요건 드라마를 패러디해서 일반인이 화장실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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