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해당되는 글 5건
All in one, 네이버~! :: 2009/08/13 07:00
PIMs
MS 아웃룩 같은 일정관리, 주소록, 연락처 관리 같은 다이어리 서비스를 PIMs라고 한다. 이제까지 MS가 이 시장을 꽉지고 있었는데,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점차 사람들은 한 PC에 한정된 아웃록보다 여기저기서 쓸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PIMs 서비스를 갈망하고 있었다. 구글도 Calendar를 중심점으로 이런저런 서비스를 하고 있고, 다음도 Calendar를 기반으로 PIMs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와중에 네이버도 뛰어들었다. 사실, 뛰어들기는 아주 오래전에 뛰어들었다. 필자가 기억하는 것만해도 플랜훗이라고 나름 아웃룩 대항마 형태의 PIMs 프로그램을 만들었지만 (이거 만들던 회사를 인수했던가??) 결국 얼마안가서 포기했고, 그 이후에도 여러가지 형태로 시도가 있었지만 실패의 실패를 거듭했었다.
그러던 찰라, 최근 이메일 서비스 개편을 핑계로 본격적으로 PIMs 시장 점령에 나섰다.
All in one, 네이버~!
혹시 네이버 이메이르 쓰고 있다면, 이메일 접속을 했을때 뭔가 달라진 것을 느끼지 못했는가? 잘 살펴보면 이메일 화면에서 상단에 못보던 메뉴가 여럿 생겼을테다.
보이는가? 메일 옆에 캘린더, 그 옆에 가계부, 그리고 N드라이브에, 포토앨범까지 등장했다. 캘린더야 다음과 별반 차이점을 찾을 수 없을만큼 비슷하다. 어차피 크게 차이날게 있었겠는가. 그보다는 개인적으로 '가계부'와 'N드라이브'가 눈에 크게 들어왔다.
이미 네이버 금융쪽에서 계좌 통합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나름 가계부 서비스를 저울질했던 것 같다. '신용'사회가 되면서 돈 계산이 여간복잡해진게 아니다. 예전에는 현금이 오가면서 한 두번 생각하면 돈의 흐름이 파악이 되었지만 이제는 할부에 신용카드 결제 시점이 다르고 온갖 자금들이 얽히고 섥혀서 한 사람의 가계부도 왠만한 회사의 장부 못지않게 복잡해졌다. 귀찮다고 그냥 무턱대고 쓰다가는 꼼짝없이 매달 영수증 처리하는 신세를 벗어날 수 없는게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좀 생각있는 사람들은 쓸만한 가계부를 찾아 나서는데, 보통 주거래 은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아니면 일정 금액 비용을 지불하고 유료로 쓰는게 대부분일테다. 실력이 되나면 엑셀로 만들어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이 가계부는 참 매력적이다.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조만간 계좌통합 서비스가 시작되고 나면 굳이 유료 서비스나 다른 곳에서 가계부를 쓸 매리트가 사라지게 된다. 자주 들르는 네이버에서 메일과 일정관리, 게다가 가계부까지 쓸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있겠는가?
네이버는 거기에 좀더 욕심을 냈다. 인터넷 발달로 데이터를 손에 들고 다닐 필요성이 사라졌다. 언제 어디서나 웹에 접속해서 다운받을 수 있는 걸 굳이 메모리 스틱에 넣어다니는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 혹시나 메모리 스틱 잊어먹고 와서 택시타고 집에 다녀온 경험이 있다면 더더욱. N 드라이브. 그렇다. 웹하드다. 그걸 좀더 세련된 이름으로 가져다 붙인 것. (사실 구글에서 G드라이브 라는 서비스를 시작할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먼저 선수치고 나올지는 몰랐다;;)
시너지 ..
요즘 네이버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위에서 이야기했지만 이미 네이버는 이런 서비스들에 진출해서 여러번 실패를 맛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전하고 있으니, 인디언 기우제처럼 올때까지 한다면 언젠가 성공하지 않겠는가? 정말 무서운 것은 이 서비스들이 최소한의 성공만 이룬다면 그 다음부터는 개별적인 서비스의 성공 차원이 아니라 네이버 전체가 엄청난 시너지를 형성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앞서, 네이버 체크아웃에서도 이야기를 했었지만 네이버가 우리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건 마음이 착해서가 아니다. 물론보다 네이버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는건 아니고 서로 필요한게 있으니 주고 받자는 것. 네이버가 원하는 것은 우리의 관심이다. 우리가 어디에 관심이있는지가 궁금한거고 최대한 네이버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만드는게 네이버의 목적이다.
그래서, 체크아웃을 통해서 사람들의 결제 정보를 확보하거나 가계부를 통해 소비 내역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메일에 들어온 이메일을 보면서 관심 분야를 추정하는 것이고, N 드라이브에 포함된 정보들을 분석해 내 생각을 읽으려 할 것이다. 소설 피드(피드 feed by M.T. 앤더슨)에서처럼 처음에는 그것이 사람들의 완강한 거부반응을 불러오겠지만 어느순간엔가 적응하고 받아들이게 되면 더없이 편한 삶이 가능하기에, 또 적응해 갈 것이다.
모든 정보를 네이버를 통해 ..
네이버가 또 어떤 서비스를 통해 비어있는 조각들을 맞춰갈지 나름 기대가 된다. 점차 사람들이 블로그나 다른 매체들을 통해 네이버를 벗어난 인터넷 왕국을 건설하려 하는데, 네이버가 블로그 스피어 성장을 보고 놀라 이런 시장들에 대해 다양한 대비책들을 쏟아내는듯한 인상이다. 모든 정보가 네이버를 통해 흐르도록 한다는 점에서 전략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네이버가 모든 것을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느슨하게 범위를 풀었다. 굳이 네이버 안에 갇히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핵심적인 정보가 네이버 안으로만 흘러들 수 있다면 외부로 트래픽이 유출되는 것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나보다.
어차피 가진 정보를 활용하면, 아무리 벗어나려해도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다는게 되나?
네이버의 굳히기가 성공할지, 아니면 또 다시 실패로 돌아가면서 구글이나 다음에게 기회가 돌아갈지.. 누가 승기를 잡든 세상은 점차 가야할 한 점을 향해 달려가는 듯한 느낌이다.
P.S. 다음에도 Calendar(http://calendar.daum.net/) 서비스가 있고, 구글(http://calendar.google.com/)에도 있다. 한번쯤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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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으로서의 웹. 스토리지 가상화. N드라이브
Tracked from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2009/08/14 10:50 | DEL네이버에서 N드라이브가 출시 되었습니다.사실 저는 이러한 서비스를 학수고대하고 있던 사람의 한명으로서 아주 반가운 서비스 입니다. 네이버가 웹하드를 무료로 준다란 식으로 인터넷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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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 개편] 네이버 아웃룩을 품다.
Tracked from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 2009/08/14 10:53 | DEL이전에 네이버 메일의 베타 테스트로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이후에 정식 오픈이 되었다. 오픈 후의 느낌은 이건 완전 한국형 아웃룩이다. 1. 한국형 아웃룩 네이버 메일
신용/신뢰가 핵심 경쟁력, 네이버 체크아웃 :: 2009/08/12 07:00
네이버 체크아웃
생각을 해보면, 온라인 상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믿을 수 있는가'이다. 아무리 싸고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라 할지라도 상대편이 내 신용카드 정보를 노리는 사기꾼일지도 모르고, 제품을 보내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 불안감에 어쩔수없이 좀더 비싸더라도, 맘에 들지않더라도 이름있는 곳, 이미 수차례 검증을 걸친 안전한 곳에 쇼핑을 하려하지 않겠는가? 페이팔이 글로벌하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그 수많은 온라인 쇼핑몰들에게 결제에 대한 안전성, 신뢰감을 줄 수 있었던 탓이었다.
네이버, 그 이름을 팝니다
네이버의 체크아웃을 살펴보면 놀랍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네이버가 체크아웃을 시작하게 되면 딱히 추가로 지불해야할 비용이 없다. 기존 지식쇼핑같은 인프라가 있으니 체크아웃 파트너 쇼핑몰만 잘 관리해주면 끝이다. 그렇다. 네이버의 체크아웃이 내건 최고의 상품 경쟁력은 '네이버'라는 이름에서 오는 신뢰, 그 신용이었다.
특히, 기존 결제시스템 시장이나 오픈마켓 시장은 이미 각 시장별 강자가 있는 상황이라 무작정 도전장을 던지기 부담스러운데 이 둘 사이의 틈새를 교묘히 노렸다는 점에서 탁월한 전략이 아닐 수 없다.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관계를 통해서 발생하는 그 엄청난 매출의 수익을 챙길 수 있겠지만 혹여 큰 수익을 얻지 못하더라도 그보다 더 가치있는 고객들의 결제 정보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굳이 회원가입을 할필요도 없이 네이버에만 가입하면 모든 쇼핑몰을 자유롭게 방문해서 물건을 살수있다. 이 쇼핑몰에서 하나 저 쇼핑몰에서 하나, 나머지는 또 다른 쇼핑몰에서 사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결제는 네이버 체크아웃 하나면 땡이다. 마치 거대한 네이버 쇼핑몰, 아니 네이버 백화점이 탄생하는 것이다.
천재일우의 기회
또한 네이버가 이 서비스를 들고나온 시점이 절묘했다. 해필, 그 잘나가던 지마켓에서 가짜 상품이 진품으로 팔리는 '신용 깎아 먹는 사태'가 발생하고, 110% 보상을 내걸었던 11번가에서 오픈 마켓의 헛점을 활용해 결제대금을 들고 튄 사건까지, 이제 중소형 쇼핑몰 뿐만 아니라 대형 쇼핑몰에 대한 신뢰까지 흔들거리는 시점에 '네이버 한번 믿어봐'를 외치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시점이 있을까?
네이버의 요즘 행보, 좀 눈여겨 봐야겠다.
다음(DAUM), 1위 탈환전 서막이 올랐다.. :: 2008/03/04 07:24
"다음, 검색 광고 매출 1천억원 돌파"
"다음, 디렉토리 검색 순방문자수 2달만에 5배 증가"
네이버에게 인터넷 포탈 1인자를 내어준뒤, 사업 다각화 및 1위 탈환을 위한 몸부림을 쳐왔던 다음. 그러나 매번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2인자의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영원한 2인자는 없는 법. 다음이 이제 기지개를 켜고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나서기 시작했다.
달라진 다음
참 먼길을 돌아왔다. 다이렉트 보험도 그렇고 디앤샵도 그렇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생했던 만큼, 재기를 꿈꾸는 다음의 각오도 남다르다. 먼저 다각화로 분산된 사업 영역을 단순화 시키고 있다. 다이렉트 보험도 팔았고, 디앤샵도 별도 법인으로 분리 시켜버렸다.
그리고, 포털로써 필요한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카페DB 검색을 비롯한, UCC가 그렇고, 블로그가 그렇다. 여러가지 서비스 같아 보이지만 유저들이 만든 컨텐츠라는 측면에서 선택과 집중을 했다고 무방하다. 최근 메인화면 개편에서도 이런 의도가 다분히 드러난 것 같다.
트랜드를 따르다
앞선 글들(위기의 네이버 이대로 무너지나, 네이버,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에서 시대 트랜드를 왜면한 네이버를 지적했었다. 이미 웹 2.0 시대로 접어든 현 시점에서, 여전히 네이버는 '권위'에 의존하고 있다. 반면 다음은 '창발성'을 활용해' 현명한 다수의 유저들'을 의존하기로 했다.
'라는 책에 등장하는 개념이다. (강추한다. 경영에 관심있다면 꼭 읽어보라.) 웹 2.0의 강점에 대한 설명으로 아주 적격인 것 같다. 창발성에는 5 가지 원칙이 있다.
2. 개체 하나하나는 무지하다.
3. 개체들은 무작위로 마주친다.
4. 신호의 패턴을 찾는다.
5.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인다.
즉, 개미사회에서 보면 먹이에서 집까지의 최단거리를 슈퍼컴퓨터보다 더 간단하고 쉽게 찾아낸다. 그것이 창발성이다. 비록 개미 한마리 한마리는 무지하지만,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체 집단이 고도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개념으로 보면된다.
이런게 웹2.0이다. 개인들 자체가 가진 능력에는 한계가 따르지만, 이 개인들이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뭉치기 시작하면.. 그 시너지로 인해, '권위'있다고 말하는 것들을 뛰어넘는 성과를 나타낼 수 있다. 브레테니커 사전과 위키피디아의 예가 그렇다.
아무튼, 다음은 철저히 '유저'를 의존하고 있다. 메인화면, 그 중요한 부분에 블로그 포스트(글)가 뜨는 것도 괜한 일이 아니다. 전면에 내세우는 것들이 UCC나 블로그 등 사용자들이 만들어 가는 것들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검색도 네이버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했다는게 사용자들이 만들어둔 카페 DB이지 않은가?
열린 VS 닫힌
상대적으로 서비스 측면에서 네이버는 폐쇄적인 모습을 보이는 반면, 다음은 최대한 오픈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검색 광고가 주 수익원인 두 업체로써는 트래픽을 최대한 보유하는 것이 수익 측면에서 유리하다. 이걸 위해 네이버는 자기 안에서 트래픽이 맴돌게하는데 집중하는 반면, 다음은 물이 흘러갈 물길을 크게 만들어서 비록 트래픽이 빠져나가지만 .. 대신 최대한 많이 흘러오고 흘러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다음의 티스토리 인수 및 블로거 뉴스가 대표적인 사례이지 싶다. 자체적인 블로그가 있음에도 티스토리를 인수했다. 티스토리 블로그들은 딱히 다음의 서비스에 억매일 이유가 없다. 그저 독자적인 블로그 서비스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거기서 수익모델을 만들든 기업 홍보용 웹사이트를 만들든 상관하지 않는다.
블로거 뉴스도 그렇다. 다음내의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블로그의 글이 블로거뉴스 베스트 섹션에서 보이기도 한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라할지로 크게 개의치 않는다.
지속 가능한 컨텐츠 공급
웹 2.0 트랜드를 감안한다면, 이제 관건은 누가 유저들에게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공급 받을 수 있는가가 인터넷 포털의 승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이 부분에서 다음이 네이버를 앞서가기 시작했다.
역사적으로도 나타났지만, 어떤 일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확고한 비전이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NGO들처럼 사람들에게 사명감이나 확고한 목적/비전을 제시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일반 기업들이 선호하는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통해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다음은 인센티브를 통해 컨텐츠 공급을 유도하고있다. 애드클릭스 같은 광고 수익 배분 프로그램부터, 신지식인에서는 지식머니를 다음캐쉬로 바꿀 수 있도 있다. 이뿐일까? 다음의 아이디어는 일단 구글을 벤치마킹하는 형태지 싶은데, 그럴 것 같으면 UCC에 대한 수익 모델도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좀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들에게 일정 부분 수익을 나누면서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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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변에서 네이버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공정위에서 네이버가 독과점 지위를 남용한 것으로 보고 제재에 들어간 것 또한 이런 목소리들 중 하나이지 싶다. 새로운 서비스로 치고 나오는 다음과 계속 태클에 걸리는 네이버. 시기/상황적으로는 다음에게 유리해 보이는데..
다음과 네이버의 생존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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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네이버를 따라한 까닭은?
우선 아래의 비교 스크린샷을 먼저 보시겠습니다.네이버 첫화면과 다음 첫화면이 순서대로 보여질 것입니다.네이버 첫화면에서 푸른색 음영 처리되어 번호가 매겨진 부분들을유심히 살펴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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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어찌 될까?
Tracked from 아날로그 ,아날로그를 생각하다 | 2008/03/04 11:21 | DELIT Contets 시장의 광고에 대한 개념을 티비와 같은 방식으로 변화 시킨다면, 국내에서 선점하고 있는 네이버는 자신의 광고주들을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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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빠들이 왜캐 많은거임..?
Tracked from 개발을 후회하는 개발자........ | 2008/03/04 13:24 | DEL요즘 올블 보면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보급될 때부터 네이버가 계속 업계 1위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인터넷 초창기엔 야후가 우리나라 검색 1등먹고 있었는디, 그 시절엔 메일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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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이명박 스럽다. 다음을 응원합니다
Tracked from 인터넷을 헤엄치는 넷물고기 | 2008/03/04 15:39 | DEL얼마전, 대선이 있었습니다. 이명박과 정동영이 1, 2위를 다투었는데요. 결국 이명박이 압승을 거두었지만 ^^ .. (ㅠ_ㅠ) 정동영을 찍은 사람들에게 왜 정동영을 찍으셨냐고 물어보면 "사기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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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1위 탈환노리는 다음(Daum)의 회원정보(이메일)는 20원!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 2008/03/04 23:41 | DEL검색1위 탈환노리는 다음(Daum)의 회원정보(이메일)는 20원! 결국 다음이 내 이메일을 한나라당 예비후보에게 20원을 받고 팔아먹었다! 검색1위 탈환을 노린다는 다음(Daum, http://www.daum.net/)의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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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Vs Naver
Tracked from Five Type Story | 2008/03/05 23:46 | DEL다음하고 네이버하고 한판 하려는 분위기 입니다. 아니면, 다음이 네이버에게 선전포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네이버쪽에서도 반응을 보여줘야지 재미있는데,, 만약 네이버에서 반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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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1위 탈환을 향해 간다.
오늘 DAUM에 들어갔더니 Naver와 비교한 이미지와 함께 새로운 검색엔진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사실 이렇게 직접적으로 경쟁사와 비교 우위를 내세운 광고를 본 적이 없어서 더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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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를 이기다.
Tracked from Xarsrima 아스리마 | 2008/03/15 10:49 | DEL요 며칠 특정 키워드로 방문자가 많이 늘었다. 블로그 포스팅에 타이밍이라는 것이 방문자 유입에 중요한 변수 중에 하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 그러던 중에 유입경로 순위가 바뀐 것을 알았다.
네이버,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 :: 2008/01/22 01:41
'위기의 네이버, 이대로 무너지나'에 이은 2번째 글인가보다. 네이버에 미운털이 박혀서가 아니라 경영학도로써 또 하나의 케이스를 보는 것 같아 하나로 부족해 2개째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본다.
....
아직은 네이버가 1위지만, 사실 1위가 그 자리에 까지 올라가는데는 참 오랜 인고의 시간이 걸리지만 내려오는 것은 금방이라는 점에서.. 네이버 위기에 대한 것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실이다.
네이버의 위기는 시대 트랜드를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데서 찾아볼 수 있다.
지금이 Web 2.0의 시대라 하지 않는가? 2006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도 'You' 였다. 즉, 이제 웹은 유저를 소비자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공급자, 생산자, 참여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
신뢰성
그러나 네이버는 '신뢰성' 이라는 부분에서 유저를 여전히 소비자로 규명하고 있다.
사실 지식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흘러넘치는 광고와 옳지 못한 정보였다. 이를 위해 다수의 전문 에디터를 두어 문제를 해결하기는 했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네이버는 유저들에게 답을 묻기보다 '신뢰성'이 확보된 지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특허청이나 아니면 논문, 책 같은 어느 정도의 검증 작업을 거친 지식, 정보를 유통시켜 유저들의 신뢰성을 확보하려 했다.
물론 당연히 이런 서비스도 포함이 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웹이 유저 중심으로 흘러간다는 트랜드를 본다면, 유저들이 뭔가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늘려야 했고 그 컨텐츠가 폭발하도록 그에 따른 규제도 풀어야 햇지만.. 그러지 않은 것으로 보아 네이버는 '신뢰성'에 많이 집착한 듯 하다.
이와 비슷한 예가 백과 사전 세계에서 나타났다.
브리테니커 사전 VS 위키피디아
브리테니커 사전은 필자가 어린 시절 즐겨보았던 책이다. 볼 책이 없기도 했거니와 어린이용으로 나온거라 그림도 많은게 정말 볼만 했다. 그래서 그 시절에는 좀 교육에 신경쓰는 집이라면 브리테니커 사전이 있곤 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백과사전인 만큼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해 상당한 신뢰성을 갖춘 백과사전이었다.
그러나 이 백과사전이.. 위키피디아 .. 라는 괴짜에게 밀렸다. 사실 지식인과 비슷한 작품인데.. 온갖 사실들에 대한 내용들을 유저들이 스스로 채워가는 사전이다. 물론 지식인처럼 말도 많고, 오류도 많았지만.. 규제는 최소화하고 최대한 유저들의 자정 작용에 흐름을 맡겼다.
그덕에.. 이제는 세계 최고의 백과사전이 되었다. 과학전문잡지 네이처는 브리테니커 사전과 위키피아 오류 찾기에서 위키피아디가 절대적인 오류는 많았지만 전체 문항 수에 비해서는 훨씬 적었다고 발표했다. 그덕에 위키피디아의 내용들은 논문에 인용될만큼 신뢰도가 높다.
아이러니컬 하지 않는가? 전문성이 떨어지는 다수의 집단이 작성한 백과사전이 전문집단에 의한 백과사전보다 더 뛰어나다니. 그게 웹 2.0의 파워다. 물론 위키피디아에서도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가급적 적은 규제로 자율적이고도 신속한 수정을 통해 이것들을 해결해가고 있다.
이것이 기존 네이버가 고수하던 방식과 새로운 트랜드의 차이이며 그 결과다.
창조적 파괴
네이버에게는 이제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그러다보니 어느 정도의 표준화와 개방성을 바탕으로 블로그라면 어디서 서비스 하든 같이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힘들 것이다. 특히, 블로그는 자체적으로 광고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네이버에게는 독약 같은 존재일 것이다.
그러나.. 시대의 트랜드가 바뀌었다면, 그 바뀐 트랜드를 따르는 것이..
그걸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과거, 면도기로 유명한 질레트의 창조적 파괴가 대표적인 예이다. 질레트는 원래 마하3같은 여러번 쓸 수 있는 제법 좋은 면도기를 주력으로 생산했다. 당시에는 그게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통수단의 발달로 점차 이동이 잦아짐에 따라 사람들은 어디서든 한번 사서 쓸 수 있는 면도기를 원하게 됐다. 그 트랜드를 읽고 BIC에서 일회용 면도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때, 질레트는 과감한 결정을 한다. 자사의 고급 면도기와 경쟁 상품인 일회용 면도기 양산에 돌입한 것이다. 비록 고급 면도기 시장 점유율은 낮아지겠지만 향후 일회용 면도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보고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이 결정으로 질레트는 미국의 면도기 시장 1위를 수성해냈다. 질레트는 이런 창조적 파괴를 바탕으로 면도기 시장에서 아주 오랜동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네이버에게도 이런 창조적 파괴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싸이월드에 올라온 동영상이 1천만개라 그러고, 블로그 방문자수에서 다음에게 추격을 당했다 그러고..
이제 블로그의 글들이 많아지면.. 구글의 검색이 네이버를 압도했다는 이야기가 들릴지도 모르겠다.
웹을 이끌어가는 트랜드는 유저들이 만든 것들에 의해서다.
소수의 공급자가 주도한 것으로는 이런 트랜드를 따를 수 가 없다.
그러니 공급자적 지위, 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위치에서 벗어나..
하나의 채널이라는 입장에서 다시 시장을 살펴보고,,
비록 지금 서비스와 경쟁이 된다 할지라도..
지금의 수익을 깍아 먹는 것이라 할지라도..
'트랜드'에 따른 새로운 '것'을 찾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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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지식인과 네이버 지식인의 차이
Tracked from 마키디어-마케팅 전문 블로그 | 2008/10/24 00:18 | DEL이번에 컴퓨터를 구매하면서 이용한 주요 정보원은 2가지였다. 하나는 역시 우리에게 습관화되어버린 네이버 지식인, 두번째는 새롭게 떠오른 블로거 지식인이었다. 여기서 블로거 지식인이란
위기의 네이버, 이대로 무너지나? :: 2008/01/17 10:32
아침에 HTS를 키고 이런 저런 것들을 보다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다.
'다음, 블로그 서비스로 네이버 압도' - 연합뉴스
(기사를 찾아봤으나, HTS에만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제목으로 네이버 검색하시면 읽어보실 수 있을 듯 싶습니다. ^_^;)
내용은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 순방문자수가 네이버 블로그를 압도하면서 시장 선두에 나섰다는 이야기다. 지난 9월 약 3만명 정도던 티스토리 방문자수가 10월에는 1천만명정도로 급증하고.. 12월쯤에는 1,300만명 정도 되었다 그르고.. 다음 블로그가 2,200만명, 네이버가 2,700만명으로 뒤집혔다 그런다.
이 기사를 보면서, 네이버가 위기에 빠졌다는 생각을 지울 수 가 없다.
인터넷에서 영원한 1인자는 없다
우리가 지금 1인자로 생각하는 네이버.. 그러나 2004년까지만해도 다음에 밀리는 만연 2위였다. 그러던 네이버가!!! 지식인을 발판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아우르면서 순방문자에서 다음을 누르고, 다시 페이지뷰에서 다음을 누르면서 명실상부한 한국 1위 인터넷 기업으로 부상했다. (이때, 네이버 로고앞에.. No.1 이 들어가게 됐다(?) 그런다.)
자, 이 과정을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보면..
네이버는 인터넷 1위로 나서면서 다음의 약점을 확실히 찔렀다. 당시 다음은 '카페'가 주력이었다. 엄청난 정보들이 흘러넘쳐났지만, 카페 가입을 해야하고 상당히 폐쇄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기에.. 사실 유저 입장에서는 정보 얻기가 쉽지 않았다.
그걸 네이버가 지식인으로 해결해줬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IT, 컴퓨터 고장 같은건 A/S 기사들을 능가하는 답변들이 쏟아지면서.. 세상의 모든 지식을 네이버에서 찾게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반대로 됐다.
'정보'에 대해 폐쇄적인 정책으로 추락했던 다음은, 개방형 블로그인 티스토리로 컴백했고..
우리의 네이버는 여전히 강력한 모니터링과 함께 수익모델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 견고함을 보이고 있다.
2004년의 상황이 재현된 것 같지 않은가?
이제 정보는 지식인이 아니라 블로그에서 흘러넘치고 있다. 티스토리의 경우 하루 10만여 블로거들이 3만여개의 정보를 포스팅하고 있다. 이전과 다른 점이라면 과거는 자기 취미 생활, 흥미 위주였지만 이 블로거들은 수익이라는 인센티브에 이끌리고 있다는 면에서 더 강력하다.
아직까지는 네이버가 여러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안 연구소를 굴복시킬만큼 강력한 파워를 행사하고 있는 네이버.
그러나 그 1위라는 자부심이 오히려 인터넷에서 폐쇄적인 정책을 추구하는 아집으로 나타나는게 아닌가는 생각이다.
삼성 코닝 CEO께서 하셨던 말씀으로 기억한다. 처음 가는 달팽이는 엄청난 힘이 들지만 뒤를 따른 달팽이들은 참 편하게 길을 갈 수 있다고. 1위에 올라서면 좋기도 하지만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뒤를 따르때보다 몇 배, 아니 몇 십배는 더 힘든 것이다. 그래서 1위라는 것 자체가 오히려 기업에 독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특히 네이버처럼 잠재경쟁자를 M&A를 통해 없애버리는 수완(?)으로 기업을 유지해온 만큼..
아무튼, 네이버에게 위기가 찾아온 것 같다.
검색의 꺼리가 생기고 있다
구글에게도 밀리지 않았던 네이버의 파워는 검색할꺼리가 없는 한국에서 지식인이라는 독보적인 DB를 갖췄기 때문이었다. 구글의 검색엔진은 참 탁월하지만 검색할게 없으면 의미가 없는거다. 네이버는 그 검색 꺼리를 가졌던거고..
그러나 이제, 검색거리는 블로그가 충분히 제공하기 시작했다. 롱테일 답게 별 특이한 블로그들이 다 생겨나면서 자기만의 색깔을 추구한다. 미니홈피가 개인 신변 잡기 중심이었다면.. 블로그는 나름 전문성을 갖춘 사람들을 기반으로 한다.
티스토리는 기업들도 자유롭게 개설이 가능한 만큼 전문 기업들이 홍보를 위해서도 둥지를 틀 것 같다. 1인 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다수의 전문가들도 블로그 개설을 통해 PR을 하고 있다. 이 데이터들이 점차 쌓이기 시작하면 엄청날 텐데.. 어쩌면 구글이 이제 한국에서 빛을 발할날이 오는지도 모르겠다.
욕심장이 네이버
블로거들의 가장 일반적인 수익모델은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애드클릭스같은 광고 수익 배분 모델이다.
그러나 네이버는 일절 이런 활동을 허락하지 않는다. NHN 전체 매출액의 65% 정도가 광고 수익이라..
이걸 갈라먹기 할 수 없다는 입장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인터넷의 변화 과정을 보면.. 이런 욕심을 포기하고 Win-Win을 추구한 사업들이 대박이 났었다.
인터넷 쇼핑몰들의 변화를 보라.. 삼성몰 같은 폐쇄적인 형식의 쇼핑몰보다 옥션, 인터파크 같은.. 비록 개당 판매 수수료나 수익은 적지만 열린.. 오픈 마켓플레이스를 추구했던 기업들이 훨씬 더 많은 수익을 나눠가졌었다.
네이버는 어쩌면 지금의 작은(?) 광고 수익에 마음이 빼앗긴게 아닌가 싶다.
이제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같은 글을 올려도, 같은 시간 투자해서 뭔가를 해도.. 그냥 취미 생활로 남는 곳이 있는 반면..
추가 수익까지 발생 시킬 수 있는 곳이 있다.
사람들은 무엇을 선택할까?
역사가 말해줬듯이 사람들은 인센티브에 따라 움직인다. 이에 따른 문제점도 많았지만..
사람의 본성이기에.. 인센티브가 없이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이제 네이버는 심각한 갈림길에 섰다.
Web 2.0 으로 점차 개별 이용자들의 파워가 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것을 움켜지려는 네이버의 움직임이 왠지.. 무너지기 직전의 왕조를 보는 듯 해서 내심 불안함을 느낀다..
과연 앞으로 인터넷 시장의 판도는 어떻게 변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