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해당되는 글 7건
- 뉴스는 공짜만 / e북도 구글천하 / 다니엘 핑크 강의 | 2009/10/06
- 과연, 구글은 한국에서 마이너인가? (3) | 2009/10/01
- 비교 검색엔진 or 인공지능 검색엔진, Wolfram Alpha (6) | 2009/05/19
- Google Strategy, MSP, 그리고 베타테스트들 .. (2) | 2009/05/18
- Ubiquity first, revenues later .. | 2009/03/10
- 신용카드 정보 노리는 스패머들 - 구글 애드워즈 피싱 | 2008/11/25
- 네이버,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 (2) | 2008/01/22
뉴스는 공짜만 / e북도 구글천하 / 다니엘 핑크 강의 :: 2009/10/06 07:00
혹시나 내가 쓰던 공짜 뉴스 사이트에서 앞으로는 돈 내야 뉴스를 볼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한다면? 사람들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다른 뉴스 사이트를 찾아나설테다. 실제 설문조사 결과도 그렇게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언론들이 더이상 공짜가 아닌 유료 기반의 뉴스를 해보겠다 그랬던 거 같은데.. 상식을 넘어서는건가?
2. e북도 구글천하? = 당연하지..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43556&g_menu=020600)
일전에 썼던, '우화로 알아보는 수익모델 : 버팔로 스토리 ..' 처럼 e북 시장도 결국 구글이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이라는 기사. 아마존에서 킨들을 들고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e북 시대가 막을 열었다. 국내에서도 여기저기서 난리도 아니던데, 거기서 다양한 기기들이 개발되고 어마어마한 회사들이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결국 돈을 버는 것은 e북의 핵심 기술인 e-ink 개발 업체 (아니면 대체 기술로 언급되는 e-paper?)랑 컨텐츠 보유량이 압도적인 업체가 시장을 다 먹는거다. 지금은 아마존이 일등이지만,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컨텐츠 확보가 시장의 승패를 가를텐데,, 누가 이기려나?
3. 다니엘 핑크 TED 강의 .. (http://www.ted.com/talks/dan_pink_on_motivation.html)
하이컨셉(http://health20.kr/)님 블로그 들렀다가 다니엘 핑크의 강의가 TED에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줄임말로 이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나누자는 차원에서 시작된 비영리 단체? 운동?이다. TED 웹사이트 (http://www.ted.com/)에 가면 어마어마한 강의들을 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담에 제대로 한번 리뷰하기로 하고..;;
다니엘 핑크는 1인 기업(프리에이전트)의 시대를 전망했고, 하이컨셉 & 하이터치라는 감성 중심의 트랜드를 전망하기도 한 미래학자? 경영학자? 뭐 여하튼 그런 사람이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 by 다니엘 핑크(2009.03))
과연, 구글은 한국에서 마이너인가? :: 2009/10/01 07:00
순수한 질문이다. 스스로에게 또는 한 IT 하시는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다. 과연, 구글은 한국에서 마이너인가? 전세계 구글의 시장 점유율을 펼쳐놓고 보면 가관이다. 유럽쪽은 90%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5% 언저리에 머물고 있다. 구글이 진출한 나라 중 꼴찌가 아닌가 싶다. 뭐 국내에서 발표되는 자료를 봐도 네이버 독주인 국내에서 구글은 매번 밑에서 고생하는 '외국 친구'일 뿐이다.
그런데, 문득 구글을 요리조리 살피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구글 차이나를 보면 실제 검색 트래픽 기준의 시장 점유율보다 매출 시장 점유율이 훨씬 높게 나타난다. 바꿔 말하자면, 들어오는 사람은 적지만 그걸 매출로 연결시키는 재주가 뛰어났든 아니면 광고 단가가 비싸든, 그것도 아니면 또 다른 '돈 주머니'를 차고 있다는 것.
곰곰히 생각해보면, 구글은 구글 검색을 통해 발생한 광고 수익 말고 소위 구글 네트워크 웹사이트들을 통한 수익이 또 있다. 국내만해도 왠만한 블로그에는 죄다 구글 애드센스 붙어있고, 다음에도 구글 애드센스가 붙는다. 일부 언론사는 물론이고.. 구글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구글은 열심히 수익을 만들어 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구글의 검색 트래픽만 놓고 한국에서 구글이 마이너라고 말하는게 맞을까 싶다. 어쩌면 한국에서 벌어들이는 매출이 시장 점유율의 몇배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안타깝게도 구글이 한국에 법인을 세운가 이니라서, 근거가 될만한 자료하나 구할 수 없는게 안타깝기는 하지만..
어쨓든, 구글을 단순히 구글.co.kr 트래픽만으로 평가내리는건 아닌듯 싶다.
P.S. 중국도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국 트래픽으로 잡히는건 구글.cn 으로 접속한거고 구글.com으로 접속한건 제외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과연 구글의 진정한 모습은 얼마나 클까?
비교 검색엔진 or 인공지능 검색엔진, Wolfram Alpha :: 2009/05/19 13:00
5월 오픈 이라는 이야기만 지겹게 들어왔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정말 오픈했다. 베타테스트 하던 사람들을 통해서 대략 어떤 모양이라는 이야기만 들어오다 직접보니, 역시 신기하다. *_*
Wolfram
Mathematica. 수학 관련 프로그램인가? 수치처리 프로그램인가? 회사 소개로는 모델링, 시뮬레이션, 버추얼라이제이션, 문서화 등 여러가지 기능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는, Wolfram은 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다.
Wolfram Alpha
Wolfram Alpha(http://wolframalpha.com/)는 기존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식의 검색엔진에 도전하는 Wolfram의 역작.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부각되는 장점은 비교검색. 예를들어 구글에서 구글과 야후를 검색하게 되면 제일 먼저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뉴스와 기타 웹페이지들이 쭉~ 나열된다.

구글에서 google, yahoo 검색결과
하지만 WolframAlpha로 검색하게 되면 일단 해당 기업의 주식관련 정보를 검색한다고 판단, 두 기업의 기본 정보를 비교해서 보여준다. 시가총액을 달러와 센스있게 원화로 환산해서 보여주는가 하면 기본 재무정보, 최근 수익률, 주가 챠트,, 게다가 과거 자료를 가지고 log-normal random walks(?, 막돌렸다는 이야긴가??) 시뮬레이션을 돌린 주가 전망그래프까지 뜬다는. 클릭할때마다 그래프가 바뀌는게 믿을건 못되는 것 같지만 현재로써는 신기하다는.

Wolfram Alpha에서 google, yahoo 검색
뛰어난 표현력
Mathematica라는 프로그램이 Visualization에 뛰어난가? Wolfram Alpha를 잠깐 써본, 또 샘플 자료들을 살펴본바로는 데이터가 구글만큼 풍부하지 않은 탓에 그닥 볼게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적어도 주어진 자료를 보기 좋게 표현하는데는 구글이 한참 배워야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틈새시장
이제 영어로 된 일반적인 자료를 찾으려면 구글을 가면 된다. 점차 구글이 커버하는 영역이 커지면서, 구글이면 다되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숲과 나무를 동시에 바라볼 수 는 없는 법. 숲에 집중하면 나무를 자세히 보기는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구글이 커버하는 영역이 넓어지면서 의외로 세세한 영역에서 틈새시장이 생겨나고 있다. 이 비교 검색엔진도, 구글이 하려면 못할건 없겠지만 구글의 전공은 아닌듯 싶다. 특히, 기존 수치 계산 프로그램의 강점을 살려 계산 결과를 단순 결과값 뿐만 아니라 그래프나 다른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해준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에게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다못해, 환율 계산을 할때도 구글을 능가하는 친절함이 Wolfram Alpha를 돋보이게 한다. 감히 인공지능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실험삼아 USD KRW 1000을 입력해봤다. 그랬더니, 1000원으로 몇 달러를 바꿀 수 있는지 친절한 결과값이 뜬다. $0.79 그 뿐이 아니다. 과도한 친절인가? 25센트짜리 3개, 1센트짜리 4 개로 바꾸면 된다는 설명이 뒤를따른다. 환율 그래프는 기본, 혹시나 해서 1000원으로 엔화나 유로화 위안화 등 주요국 통화로 바꿨을때 얼마나 되는지도 알려준다.

Wolfram Alpha에서 USD KRW 1000 검색결과
앞으로 Wolfram Alpha, 어떻게 변할지 기대된다.
Google Strategy, MSP, 그리고 베타테스트들 .. :: 2009/05/18 07:00
Google Strategy - MSP(Multisided Platform)
하버드 비지니스리뷰에 구글 비슷한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 실렸다. 일전에 이야기한적이 있던,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역시 어떤 개념이든 내용도 중요하지만 작명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운다. 필자는 그냥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풀었는데, MSP(Multisided Platform) 라구 붙여놓으니 상당히 뽀대난다.
내용은 비슷하다. 구글, 아마존 같은 아이들(?)의 등장으로 과거에 비해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다. 그러나 비용이 준다는 이유만으로 마냥 좋다고 할 수만은 없다. 왜냐? 결국 그런 아이들에게 너무 의존하다보면 나중에는 자신의 정체성은 온데간데없고 거대 MSP들의 옆에 붙어있는 털 하나 정도밖에 안될 수 도 있으니깐.
기존 유통 채널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고, 아니면 접근성이 좋다고 이마트 같은 대형 마트에 매출을 의존하게 되면 결국 나중에 매출이 늘어나더라도 대형 마트의 요구에 따라 손해보면서 물건을 팔아야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이 MSP들이 가지는 파워다. 최종 소비자들과 공급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딱히 물건을 팔거나 재고를 쌓는 일 없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망(네트워크)만 유지하면 그리고 그 네트워크를 키워갈 수 있는 능력만 된다면 이 세상 비지니스를 장악할 수 있게 될테다.
관련 글
1.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 4월호 - "What's your google strategy?" - http://hbr.harvardbusiness.org/2009/04/whats-your-google-strategy/ar/1
2. Network marketing(네트워크 마케팅), 소비자 파워
구글 - 베타서비스, 구글랩
구글은 특이한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통 인터넷 기업들이 베타테스트를 하는 이유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을 살피는 동시에 소수의 인원으로 발견하지 못했던 수많은 에러들을 잡기 위한 방편이다.
그러나 구글은 베타서비스, 아니 구글랩을 통해서 거의 완성품에 가까운 서비스들을 정식서비스 하지 않고 계속 테스트하는 척 하고 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구글이 보여주는 엄청난 능력에 비해,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예를들어, 구글 헬스(http://health.google.com/). 아직 미국에서만 작동되는 듯 한데, 개인의 건강기록부가 인터넷으로 왔다고 보면 된다. 일반 약국에서 내가 구입한 약 기록이 인터넷에 남게 되고 그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니면 구글 뉴스타임라인(http://newstimeline.googlelabs.com/)은 들어봤는가? 구글이 가진 수많은 뉴스들을 시간 순서로 나열해서 보여준다. 특정 주제를 던져서 그 주제에 대한 뉴스를 일자별로 확인 가능하다.
그것도 아니면, 혹시 구글이 가지고 있는 서비스들간에 통합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가? 구글이 인수했던 RSS Feed 기업인 Feed Burner를 Adsense에 붙여버리는 한편 현재 무료 로그분석 시스템인 Analytics를 Adsense와 붙이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모든 정보는 구글로 통한다
국내에서 망(네트워크)으로 살아남을 기업이 SK라고 한다면,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망으로 살아남을 기업은 단연코 구글이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선한 기업일 수 도 있고, 악한 기업일수도 있다. 그런걸 떠나서 비지니스 모델 측면에서만 보자면 정말 멋지다는 표현밖에는..
현존하는 모든 정보가 구글로 집결되고 있다. 이메일은 물론 오피스 프로그램들도 구글을 통하면 다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그 뿐인가? 인터넷 검색광고의 최강자가 구글이다. Analytics가 아니라도 Adsense나 Adwords 트랜드만 분석해도 사람들의 흥미나 관심이 어디있는지 세분화 해서 분석 가능하다. 이제 그것도 모자로 더 많은 정보들을 구글 속으로 불러오고 있다.
사업을 할려면, 이런걸 했어야 하는데.. 많이 아쉽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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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알고리즘
Tracked from Read & Lead | 2009/05/18 19:28 | DEL작년에 쓴 '허브'에 대해 아래와 같은 포스트들을 적은 바 있다. 세상을 좁게 만드는 허브의 힘을 이용한다는 것.. 아쉬움 경제 - Two Sided Market 파레토 경제 - Super Head, Fat Tail 창발의 기반 (승자독?
Ubiquity first, revenues later .. :: 2009/03/10 07:00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트가 한 컨퍼런스에서 했던 말이다. 구글이 어떻게 돈을 버는가에 대해서 명확하게 보여주는 표현이 아닌가 싶다. IT업계의 신데렐라 구글을 잘 살펴보면, 시작은 검색이었는데 지금은 도대체 뭘 하는 회사인지 종잡기가 힘들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UCC 사이트 You Tube 인수를 비롯해, 구글 Earth, GMail, 구글 Office 같은 잘 알려진 서비스 이외에 물밑에서는 건강기록부 온라인 버젼인 구글 Helalth, 거기에 전력 분석 등등 도대체 구글이 안하는게 뭔가 싶을 정도로 정신없고 산만해 보인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너무 문어발식 확장을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결론적으로 그건 아니었나보다.
구글의 확장은 아주 단순하다. Traffic. 즉, 사람들이 모이게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어떻게든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 구글의 핵심 경쟁력은 검색이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라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지 안다는게 아닌가 싶다.
어떤 면에서 Freeconomics와 겹치는 것 같기도 하고..
웹2.0이 가진 가능성을 넓혀주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
"Ubiquity first, revenues later"
신용카드 정보 노리는 스패머들 - 구글 애드워즈 피싱 :: 2008/11/25 10:19
말로만 듣던, 신용카드 정보를 노리는 스팸 이메일에 처음으로 낚일뻔 했다. 이런 걸 피싱이라고 하던가?
역시 어정쩡하게 아는게 제일 위험한 것 같다. 이전에도 외국 사기 사이트에 걸려서 거진 2~3주간 치열한 전투끝에 신용카드 결제된걸 취소했었는데..
이번에도 자칫 잘못했으면 큰 일 날뻔했다.
구글 애드워즈
회사에서 키워드 광고를 하는 중이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런 온라인 광고쪽에 대해서 그나마 회사 내부에서 좀 아는 편으로 분류되어 내가 담당자가 되어버렸다.
뭐 키워드 자주 바꾸고 그런 것도 아니라서 사실 처음 등록할때 이외에는 별 신경쓸일 없었는데, 최근 예상치 못한 이메일을 한통 받았다. 내용인 즉슨..
Your AdWords Google Account is stoped.
Hello,
Dear Advertiser,
Our attempt to charge your credit card for your
outstanding Google AdWords account balance was declined.
Your account is still open. However, your ads have been suspended. Once
we are able to charge your card and receive payment for your account
balance, we will re-activate your ads.
Please update your billing information, even if you plan to use the
same credit card. This will trigger our billing system to try charging
your card again. You do not need to contact us to reactivate your
account.
To update your primary payment information, please follow these steps:
1. Log in to your account at http://adwords.google.com/select/Login.
2. Enter your primary payment information.
3. Click 'Update' when you have finished.
Advertise your business on Google. No matter what your budget,
you can display your ads on Google and our advertising network.
Pay only if people click your ads.
Google Adwords Team
사실 이 이메일의 내용상에도 좀 문제가 있긴 한다. 제목에는 광고 계정이 중단되었다고 되어있는데, 내용상에는 광고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있다 그러니, 그리고 구글이 자주 이런 자동 메세지를 날려주니 나도 모르게 끌려간다는.
그러나 항상 이메일의 링크보다는 직접 주소를 입력해서 찾아가는 버릇덕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구글 계정에 로그인해본 결과 아무 문제도 없었고 그 흔한 공지사항 메시지도 없더라는.
이상하다는 생각에, 이메일 속의 링크 주소를 추적해본 결과..
http://adwords.google.com/select/Login 이 사이트가 아니라, http://www.adwords.google.com.aecmn.cn/select/Login 요런 중국의 웹사이트로 연결되게 되어 있었다.
지금 접속해보니 누가 신고를 해서 그런지 아니면 적당히 정보 확보하고 도망간건지 웹사이트에 접속이 되지를 않는다. 그러나 이런 사이트야 얼마든지 여기저기에서 열 수 있으니.. 혹시나 애드워즈 사용자분들께서는 저런 이메일이 오더라도 속지 마시기를..
네이버,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 :: 2008/01/22 01:41
'위기의 네이버, 이대로 무너지나'에 이은 2번째 글인가보다. 네이버에 미운털이 박혀서가 아니라 경영학도로써 또 하나의 케이스를 보는 것 같아 하나로 부족해 2개째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본다.
....
아직은 네이버가 1위지만, 사실 1위가 그 자리에 까지 올라가는데는 참 오랜 인고의 시간이 걸리지만 내려오는 것은 금방이라는 점에서.. 네이버 위기에 대한 것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실이다.
네이버의 위기는 시대 트랜드를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데서 찾아볼 수 있다.
지금이 Web 2.0의 시대라 하지 않는가? 2006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도 'You' 였다. 즉, 이제 웹은 유저를 소비자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공급자, 생산자, 참여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
신뢰성
그러나 네이버는 '신뢰성' 이라는 부분에서 유저를 여전히 소비자로 규명하고 있다.
사실 지식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흘러넘치는 광고와 옳지 못한 정보였다. 이를 위해 다수의 전문 에디터를 두어 문제를 해결하기는 했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네이버는 유저들에게 답을 묻기보다 '신뢰성'이 확보된 지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특허청이나 아니면 논문, 책 같은 어느 정도의 검증 작업을 거친 지식, 정보를 유통시켜 유저들의 신뢰성을 확보하려 했다.
물론 당연히 이런 서비스도 포함이 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웹이 유저 중심으로 흘러간다는 트랜드를 본다면, 유저들이 뭔가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늘려야 했고 그 컨텐츠가 폭발하도록 그에 따른 규제도 풀어야 햇지만.. 그러지 않은 것으로 보아 네이버는 '신뢰성'에 많이 집착한 듯 하다.
이와 비슷한 예가 백과 사전 세계에서 나타났다.
브리테니커 사전 VS 위키피디아
브리테니커 사전은 필자가 어린 시절 즐겨보았던 책이다. 볼 책이 없기도 했거니와 어린이용으로 나온거라 그림도 많은게 정말 볼만 했다. 그래서 그 시절에는 좀 교육에 신경쓰는 집이라면 브리테니커 사전이 있곤 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백과사전인 만큼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해 상당한 신뢰성을 갖춘 백과사전이었다.
그러나 이 백과사전이.. 위키피디아 .. 라는 괴짜에게 밀렸다. 사실 지식인과 비슷한 작품인데.. 온갖 사실들에 대한 내용들을 유저들이 스스로 채워가는 사전이다. 물론 지식인처럼 말도 많고, 오류도 많았지만.. 규제는 최소화하고 최대한 유저들의 자정 작용에 흐름을 맡겼다.
그덕에.. 이제는 세계 최고의 백과사전이 되었다. 과학전문잡지 네이처는 브리테니커 사전과 위키피아 오류 찾기에서 위키피아디가 절대적인 오류는 많았지만 전체 문항 수에 비해서는 훨씬 적었다고 발표했다. 그덕에 위키피디아의 내용들은 논문에 인용될만큼 신뢰도가 높다.
아이러니컬 하지 않는가? 전문성이 떨어지는 다수의 집단이 작성한 백과사전이 전문집단에 의한 백과사전보다 더 뛰어나다니. 그게 웹 2.0의 파워다. 물론 위키피디아에서도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가급적 적은 규제로 자율적이고도 신속한 수정을 통해 이것들을 해결해가고 있다.
이것이 기존 네이버가 고수하던 방식과 새로운 트랜드의 차이이며 그 결과다.
창조적 파괴
네이버에게는 이제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그러다보니 어느 정도의 표준화와 개방성을 바탕으로 블로그라면 어디서 서비스 하든 같이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힘들 것이다. 특히, 블로그는 자체적으로 광고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네이버에게는 독약 같은 존재일 것이다.
그러나.. 시대의 트랜드가 바뀌었다면, 그 바뀐 트랜드를 따르는 것이..
그걸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과거, 면도기로 유명한 질레트의 창조적 파괴가 대표적인 예이다. 질레트는 원래 마하3같은 여러번 쓸 수 있는 제법 좋은 면도기를 주력으로 생산했다. 당시에는 그게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통수단의 발달로 점차 이동이 잦아짐에 따라 사람들은 어디서든 한번 사서 쓸 수 있는 면도기를 원하게 됐다. 그 트랜드를 읽고 BIC에서 일회용 면도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때, 질레트는 과감한 결정을 한다. 자사의 고급 면도기와 경쟁 상품인 일회용 면도기 양산에 돌입한 것이다. 비록 고급 면도기 시장 점유율은 낮아지겠지만 향후 일회용 면도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보고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이 결정으로 질레트는 미국의 면도기 시장 1위를 수성해냈다. 질레트는 이런 창조적 파괴를 바탕으로 면도기 시장에서 아주 오랜동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네이버에게도 이런 창조적 파괴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싸이월드에 올라온 동영상이 1천만개라 그러고, 블로그 방문자수에서 다음에게 추격을 당했다 그러고..
이제 블로그의 글들이 많아지면.. 구글의 검색이 네이버를 압도했다는 이야기가 들릴지도 모르겠다.
웹을 이끌어가는 트랜드는 유저들이 만든 것들에 의해서다.
소수의 공급자가 주도한 것으로는 이런 트랜드를 따를 수 가 없다.
그러니 공급자적 지위, 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위치에서 벗어나..
하나의 채널이라는 입장에서 다시 시장을 살펴보고,,
비록 지금 서비스와 경쟁이 된다 할지라도..
지금의 수익을 깍아 먹는 것이라 할지라도..
'트랜드'에 따른 새로운 '것'을 찾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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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지식인과 네이버 지식인의 차이
Tracked from 마키디어-마케팅 전문 블로그 | 2008/10/24 00:18 | DEL이번에 컴퓨터를 구매하면서 이용한 주요 정보원은 2가지였다. 하나는 역시 우리에게 습관화되어버린 네이버 지식인, 두번째는 새롭게 떠오른 블로거 지식인이었다. 여기서 블로거 지식인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