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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을 보다 .. :: 2009/06/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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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 마이클 베이 |
역시, 트랜스포머였다. 굳이 입아프게.. 아니지 손가락 아프게 타이핑하지 않아도 수많은 사람들의 리뷰를 통해 접했을테다. 평가는 모두가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는 꽝, 영상은 대박, 핵심은 메간 폭스!
화려한 특수효과
토요일 아침 조조, 무려 8시 30분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거의 만석이었다. 다행히 전날 예약을 하던 시점에 좋은 좌석을 누가 취소해주는 바람에 좋은 자리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영화관이 아니면 안되는 영상이었기에.
기대한 만큼 영상은 대박. 물론, 상당한 식견을 가지신 분들은 일반 영화관에서 실망하시고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보고서야 탄성을 질렀다는. 그러나 필자 정도의 눈이라면, 일반 영화관에서도 충분히 즐길만 하다. 이전에 비해 2배 넘게 많은 종류의 로보트들이 등장했고,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때리고 부수고 변신하는 통에 한 눈 팔만한 여유가 없었다.
이제는 로봇들이 너무나도 자연스럽다는. 어색함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영상이었다.
긴장감
한간에 도는 소문으로는, 이 영화가 성인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아, 미국에서 말이다. 뭐 잔인한 장면이나 노출 수위가 높아서 그런게 아니라 순수하게 '긴장감' 때문이었단다. 위에서 말했지만 스토리는 별게 없는데, 무슨 긴장감? 그건 직접 보기바란다. 필자가 소심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중간에 무슨 장면인지 모르나 한번 깜짝 놀라기도 했다는 ... ㅡㅡa

메간 폭스
영화의 비어있는 2%를 채워준건 다름아니 메간 폭스. 한국에 영화 홍보차 나와서 뭘 잘못한건지, 그닥 호의적인 여론은 아니던데. 그런 것을 떠나서 영화에서 그녀의 존재는 실로 대단했다. 엄청난 연기를 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등장한 것도 아니다. 비중이 컸던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뛰어다니고 잠시 클로즈업 되는 그것만으로도 영화에서 그녀의 존재감은 빛났다.
굳이 스토리가 없어도 무슨 상관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끔말이다;;
혹시나 스토리 없고, 전투장면 밖에 없다는 리뷰에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부담없이 가서 보라고 권한다. 그것만 해도 충분하다~!
P.S.1 우뢰매 다시 만들면?
문득 영화를 보고 나오다가, 우리나라 로봇 영화들도 이런 특수효과들을 살려서 다시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시절 우뢰매를 보면서 감탄의 감탄을 햇었는데, 지금 트랜스포머를 만든 특수효과 정도라면 우뢰매도 엄청난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자연스러운 변신장면 하며 ..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 것도 그렇고..
P.S.2 추천 블로그 - http://pennyway.net/
트랜스포머와 관련된 내용이 잘 정리된, 페니웨이님 블로그다. 참고하시길~
P.S.3 미국의 전투력 홍보 영화라는 생각도 든다. 미군이 영화 찍을때 많이 도와줬다더니..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을 보다 .. (1)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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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북포스팅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보다 .. (0)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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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2’, 1편에 만족한다면 2편도 OK!
Tracked from 영화리뷰전문 무비조이 | 2009/06/29 11:21 | DEL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한국에서 유독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이다. 전작의 경우 실제 영화로 불가능할 것
영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을 보다,, :: 2009/05/25 18:52
아직 인터넷이 활성화되기전, 영화는 대부분 명절이나 연휴때 TV에서 재방송해주거나 특집으로 해주는 걸 보는게 대부분이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가장 인기있었던 영화가 초반부터 근육질 남성의 나체 장면이 등장하는 '터미네이터 2'가 아니었나 싶다. 그덕에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되었고, 영화 속 마지막 장면 대사인 'I'll be back'은 수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었다.
주말에, 그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중간쯤에 위치한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을 보고왔다. 대작 영화라는 기대감에, 또 조조영화고 카드 포인트로 결제하는 탓에 돈 한푼 쓰지 않고 보는 공짜 영화로 은근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관을 찾았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었던 탓일까? 영화를 보고 나올때 살짝 실망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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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공식!
2대의 사이보그 로봇이 등장한다. 하나는 착한쪽 하나는 악당쪽. 주인공은? 도망을 다닌다. 결국 착한 사이보그가 자기를 희생해서 주인공을 구한다. 내가 보았던 터미네이터 2 도 그랬고, 1편이나 3편도 그런 스토리였지 싶다. 나름 이런 저런 영상의 볼거리가 있었음에도 스토리상 큰 흐름이 없이 이전의 패턴이 반복된다는 느낌만 들었던 것 같다.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이 굳이 착한 사이보그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악당 사이보그를 처치할 수 있는 조건이었음에도 굳이 착한 사이보그에 매달리는 모습이 더더욱 터미네이터 공식을 떠올리게 했다.
끝나지 않은 의문 ..
전작들에서는 미래에서 보내온 사이보그가 2대 밖에 없었으니 2대만 등장했다 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사이보그들의 적진에서 전투가 벌어지는데.. 엄청난 양의 사이보그들이 생산되는 공장에서 주인공과 전투에 나선 사이보그는 딸랑 1대였다는;;
좀 다른 작품이기는 하지만 윌 스미스 주연의 '아이 봇'에서는 미래 사회답게 주인공 하나 잡겠다고 로봇들이 때거지로 달라붙던데..;;
박스오피스 2 등 ..
삐딱선을 타고 봐서 그런가? 꼭 그런것만은 아닌 것 같다. 지난 주 개봉작 중 터미네이터는 2등. 1등은 '박물관은 살아있다 2편'이란다.
아직 끝나지 않은 스토리인만큼 다음 편에서는 좀더 내용 측면에 보강된 작품이 나왔으면 .. 이미 매트릭스나 여러 작품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여러가지 모습들이 알려진 만큼 사람들의 높아진 기대를 넘어설만한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을 보다 .. (1)2009/06/29
- 영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을 보다,, (4)2009/05/25
- 뒷북포스팅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보다 .. (0)2009/04/15
- 영화 '문 프린세스'를 보다.. (0)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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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4’,본격적인 존 코너 시대가 열리다
Tracked from 영화리뷰전문 무비조이 | 2009/05/25 21:47 | DEL<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명감독 제임스 카메론에 의해 창조되었다. 1편이 1984년, 2편이 1991년에 나온 것을 감안하면 속편이 나오는데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렸다. 이렇게 긴 시간적 공백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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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
2009.05.21 전세계 대개봉 전쟁이다. 창을 던지고 활을 쏘는 전쟁이건 미사일이 날라가고 폭탄이 터지는 전쟁이든 승자와 패자는 가려지게 마련이며 그 가운데 다수의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는
뒷북포스팅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보다 .. :: 2009/04/15 07:00
뒷북포스팅 2탄이다. 이건 그래도 그나마 한 주 밖에 안되었다는. ^_^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같이 보러간 여자친구가 공포스러운 스릴러라고 겁주는 바람에 잔뜩 긴장해서 봤었는데(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너무 싫어한다. ㅡㅡa), 그런건 아니고 약간의 반전이 가미된 정치 스캔들 영화였다. 전세계 최초 시사회라고 하던데, IT제품에 이어 영화까지 한국이 테스트마켓으로 인정을 받은건가?
러셀 크로우
참 멋진 배우다. 글레디에이터에서 늠늠한 로마 장군역을 맡았던가 하면, 뷰티풀마인드에서 정신질환을 겪는 천재 수학자 역을 맡기도 했었는데 매번 그 맡은 역을 참 잘 소화하는 것 같다.
이번에도 제법 경력이 되는 고참 기자 역을 맡았는데, 이전에 근육질의 그와 달리 뚱뚱하고 머리는 곱슬파마에 길게 늘어진 왠지 발로 뛰기보다 이제껏 쌓아온 경력과 인맥을 동원해서 근근히 기사를 써가는 퇴물 기자 이미지를 확실히 보여줬다.
건전한 영화
헐리우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스캔들과 연관해서 게다가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감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상당히 건전한 편이다. 그 흔한 노출씬, 아니 제대로 된 키스신 하나 없이 영화가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참 신선했다. (헐리우드 영화에 노출신 없는게 신선하다니.. 참..;;)
그렇다고 영화가 지루하거나 재미없었던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막판 반전 덕분에 영화에서 눈을 떼지 못했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한번 보고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 않나 싶다. ^^;;
정식 개봉은 4월 말 예정!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을 보다 .. (1)2009/06/29
- 영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을 보다,, (4)2009/05/25
- 뒷북포스팅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보다 .. (0)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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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작전... 주연배우들도 보다 (0)2009/02/02
영화 '문 프린세스'를 보다.. :: 2009/02/09 23:23
영화 작전을 보기 앞서 한편의 예고편이 흘렀다. 화면 느낌으로는 해리포터가 떠올랐고, 왠지 반지의 제왕과 비슷한 작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해리포터의 작가가 이 작품이 없었다면 해리포터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지 않는가? 해서, 이 영화가 참 보고 싶었었다.
이안? 요안? 그루퍼드(Ioio Gruffoid)

어린 꼬마 숙녀들을 위한 영화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ㅜㅜ 물론 화면 분위기는 내가 기대했던 해리포터니 반지의 제왕이니 하는 영화와 비슷했지만 내용이나 구성은 전혀~ 그렇지 못했다. 판타지 영화로써 스케일이 크지도 않았고, 뭔가 긴장감을 이끄는 스토리도 없었다. 어린시절 꼬마 공주님들이 보던 동화책 같은 영화였다.
원래 이거보다 런닝 타임이 훨씬 길었는데, 어린이들 관람을 위해 줄여서 그랬나? 알수없는 일이지만 스토리 사이도 약간 엉성하고 뭔가 중간에 장면이 잘려나간 듯한 느낌도 피할 수 없었다. 스토리가 성급하게 진행되는 느낌?
혹시나 해서 뒤를 돌아봤다. 같이 보았던 관객들의 반응이 궁금했던 탓이다. 이전에 적벽대전이나 미인도 볼때는 좀 어울리지 않는 장면이 나올때 같이 웃기도 하고, 특히 적벽대전의 'To be continued'에 다들 졸도했던 경험(?)이 있던터라.. 이번 영화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궁금했었다.
영화가 끝나고 뒤를 돌아보는데.. 허걱. 역시 영화 도중에 큰 반응이 없었다 싶었는데, 여기저기 어린 숙녀분들이 많이 보였다. 그래서 조용했었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결론적으로 18세 이상이라면 그닥 추천하고 싶지않다. 어린 조카나 자녀들을 위해서라면, 간만에 나들이 삼아 영화관에 들르시는 것도 괜찮겠지만 말이다...
- 영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을 보다,, (4)2009/05/25
- 뒷북포스팅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보다 .. (0)2009/04/15
- 영화 '문 프린세스'를 보다.. (0)2009/02/09
- 영화 작전... 주연배우들도 보다 (0)2009/02/02
- 영화 '미인도'를 보고.. (2)2008/11/06
영화 작전... 주연배우들도 보다 :: 2009/02/02 07:00
우연찮게 지하철에서 DMB를 보다가 나경은 아나운서가 한류스타 박용하씨와 데이트를 즐기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최근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요즘 촬영중이라는 영화 소개가 나왔다. 영화 '작전( http://www.2009money.co.kr )'이라고 주식이 소재라는데, 그쪽 일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은근 관심이 갔다. 그러던 찰라 개봉을 앞두고 이 영화가 블로거 시사회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지성이면 감천?
원래 프레스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정에 없던 회의로 시사회 시작 3분을 남기고 티켓을 받으러가는 바람에, 블로거 시사회 상영관에는 들어갈 수 가 없었다. 대신.. 다른 상영관에서 같은 시간 진행되던 '언론인 시사회'가 있으니 그쪽에서 보시라는 안내를 받았다. '약간 분위기가 다를 겁니다'라는 묘한 소개와 함께 말이다...
영화 시작 예정 시간은 8 시였다. 하지만 8시 5분이 넘었음에도 영화는 시작되지 않았다. 왜 그러나 했더니..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인사를 해아하는데, 한 배우가 차가 너무 막혀서 늦어지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시간이 약간 늦어진 것이었다.
그랬다. 시사회 자리에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 등 주연배우들이 인사를 왔던 것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수확이었다. ^_^
작전 ..
2007년 중반까지 한국에서 펀드를 모르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없는 시대가 있었었다. 전국민이 주식투자를 재테크의 기본으로 생각했었고, 마치 나만 하지 않으면 소외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펀드 열풍이 몰아닥쳤었다. 그덕에 사람들의 주식에 대한 생각? 아니면 기본 정보가 상당부분 일반화 되었다.
그 덕에 어떻게 보면 약간 무겁거나 어려울지도 모르는 이런 주제의 영화가 탄생할 수 있지 않았나 싶은데.
이 영화 제목 '작전'은 주식시장에서 말하는 '작전 세력'의 '작전'이다. 소수의 사람들이 단기간에 자금을 집중적으로 운용해서 임의로 가격을 조작하는.. 시세를 조종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당연히 불법이고, 법적으로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주식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웃음코드 ..
영화 작전을 보면서 좋았던 것은, 마치 영화의 공식처럼 되어버린 단순히 사람들의 호기심(?) 자극을 위한 '노출'보다는 빠른 구성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중간 중간 적절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당긴 점이다.
특히, 웃음코드가 나와 맞았다. 보통 웃음은 사람들이 에상치 못하는 것을 통해 생기지 않던가? 이 영화가 그 묘미를 참 잘 살렸다. 과장스러운 몸짓도 없었고 그닥 '웃음'을 위한 연기도 아니었다. 그냥 상황이 묘하게 겹치면서 사람들에게서 자연스래 웃음을 유도했다.
그렇게 화면에 많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조폭 막내로 3년 살았다는 녀석의 마지막 등장이 영화의 막바지에서 사람들을 웃게 한 것이 그 예가 되지 않을까 싶다.
교훈 ..
여자친구와 함께 영화를 봤는데, 사실 여자친구는 주식을 상당히 싫어한다. 뭐 개인적으로 안좋았던 경험 탓도 있겠지만, 은근히 사람 신경 많이 쓰게하는거라 싫다고 한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영화가 '주식 투자 하지말라'라는 교훈을 담고 있었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어린 중학생들도 보고 이런 사실을 배워야 한다고 역설하던데.. 사실 이 영화를 만든 제작진, 아니 처음 기획했던 사람이 주식에 대한 아픈 경험이 있는 사람이지 않았나 싶다. 마지막 앤딩 크레딧이 올라갈때 '마산창투'라 불리는 사람의 이야기도 그렇고 박용하의 마지막 대사들도 그렇고..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대박을 노린다. 은행 이자는 8%만 되어도 아니 10% 되면 마치 전 재산을 다 몰빵할 듯이 이야기들을 하지만 유독 주식은 며칠 아니, 길게 잡아 몇주내에 몇십 % 아니면 몇 개월에 적어도 2배는 나야지 기본은 한것 같은 느낌들을 받곤 한다. 그래서 끝도 없이 주식을 사고 판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그런게 아니다. 투자라는 것 자체가 그런것이 아니다. ('투자란 무엇인가?'
참고..) 이 영화는 재미 뿐만 아니라 그 점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다.
대리 경험 ..
이 영화 '작전'은 관심있는 주제였고, 동시에 나와 웃음코드도 맞았던 작품이다. 더불어서, 좋은 교훈적인 내용도 담고 있는 좋은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책이나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까닭은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을 간접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이 영화를 통해서 비록 나는 데이트레이더는 아니지만, 작전 세력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의 입장에서 2시간 가량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가볍게 한번 볼만한 영화 ..
기회가 되면 보시기를.. ^^
P.S. 영화를 본뒤, 타짜가 겹쳤었는데, 나만 그런건 아닌듯. 전반적인 스토리 흐름이.. 주식과 도박이라는 소재를 제외하면 범죄영화라서, 나머지 부분들이 비슷해서 그랬나??
- 뒷북포스팅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보다 .. (0)2009/04/15
- 영화 '문 프린세스'를 보다.. (0)2009/02/09
- 영화 작전... 주연배우들도 보다 (0)2009/02/02
- 영화 '미인도'를 보고.. (2)2008/11/06
- 다찌마와 리를 보다~ (1)2008/08/18
영화 '미인도'를 보고.. :: 2008/11/06 23:59
영화 '미인도'(http://www.miindo08.co.kr/
)를 보고 왔다. 개봉작 추천은 아니었고, 간만에 블로그 시사회로 다가.. ^_^;
이미 안방에서 같은 '신윤복'을 소재로 '바람의 화원'이라는 드라마가 방영 중인 것으로 안다. 마치 '황진이'가 드라마와 영화로 함께 나왔듯이, '신윤복'에 관한 것도 같이 나왔나보다.
팩션무비
사실 신윤복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그렇게 기록이 많은 편은 아닌가 보다. 그래서 여자인가, 남자인가에 대한 논란도 많은 것 같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나 영화는 일단 여자로 상상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던데, 그런 면에서 사실을 바탕으로 허구적인 부분이 포함된 팩션무비다.
마케팅이 너무 앞선, 아쉬운 영화
시사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참 많이 아쉬웠다. 미인도는 마케팅에 너무 집중한 영화였다. 이미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노출'에 대한 이야기가 파다한 영화였다. 이 영화보다 먼저 개봉했던 '아내가 결혼했다'도 손예진의 노출에 관한 이야기로 입소문 마케팅을 노렸던가 아닌가 싶다.
아니, 어쩌면 '미인도'는 '색계'처럼 강한 노출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사로잡겠다고 생각을 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본 '미인도'에는 센세이션이란 없었다.
장시간의 노출, 그러나 ..
영화 중간에 2번, 장시간의 노출씬이 등장했다. 정말 장시간의. 실제 시간이 그렇게 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들이 충분히 민망해 할 정도의 시간이었다. 전체 스토리상 노출씬을 그렇게 길게 가져갈 필요가 있었을까?
편집의 아쉬움 ..
스토리가 이어지긴 했지만, 어쩌면 신윤복이라는 캐릭터가 남장 여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서 좀더 깊이있게 다룰 수 있었을텐데 너무 가벼운 느낌이었다. 실제 영상이 그림으로 바뀌는 장면들은 어떻게 보면 참 아름다웠어야 하는데, 되려 너무 짧고 간결하게 지나간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남고 ..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다.
그 아쉬움을 이 민속화들로 달래본다.
- 영화 '문 프린세스'를 보다.. (0)2009/02/09
- 영화 작전... 주연배우들도 보다 (0)2009/02/02
- 영화 '미인도'를 보고.. (2)2008/11/06
- 다찌마와 리를 보다~ (1)2008/08/18
- '님은 먼 곳에..'를 보고 (0)2008/07/29
다찌마와 리를 보다~ :: 2008/08/18 18:18
'유치찬란, 그러나 유쾌'.
토요일 이른(?) 아침. 조조로 다찌와마리를 봤다. (아침 10시;; 저에게는 이른 시간임다;;) 뭘 볼까 이리저리 고민하다 아침 일찍 보는 영화라 좀 재미있는거 웃을 수 있는 걸 보고 싶어서 나름 웃낀 영화를 골랐는데.. 참 잘 골랐다는 생각이다.
처음 영화가 시작되고, 흠짓 놀랐다. '이거 1970년대 영화도 아니고, 더빙한거 같네. 저 어색한 연기, 오버 연기는 뭐야...' 등 온갖 잡생각이 머리에 들어차서 영화에 집중이 안되었다. 그러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 어느새 영화 흐름에 적응이 되면서 살짝 '다찌마와리'에 빠져버렸다.
우뢰매, 홍길동 ..
다찌마와리는 어린 시절 봤던 우뢰매, 홍길동 같은 영화를 떠올리게 해줬다. 영상이며 더빙한 것 같은 대사며.. 사실 요즘 그런 영화를 다시 본다면 높아진 눈높이 때문에 보고 있기 힘들텐데. 그러나 곳곳에 요즘 영화 같은 모습이 숨겨져 있어 그렇게 수준 낮아 보이지만도 않았다.
대표적인게 자막처리. 촬영 배경 때문에 일본어, 중국어가 등장할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자막 처리가 불가피했는데, 중요한 것은 난 일본어나 중국어를 잘 못하는데도 대부분의 대화를 별 무리없이 이해할 수 있었다. ^^; 첨엔 뭔가 했는데, 자막과 비교해서 보다보니 어느새.. '아하... ㅋㅋ'.
특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의 자막은 정말 최고였다. 이런게 영화는 오래되어 보여도 그래도 요즘 나온 영화라는걸 느끼게 해줬던 것 같다.
오버연기
포스터부터 포스가~
007을 패러디 한듯한 장면들도 가능한한 많은 오버를 통해 차별화를 추구했다. 총의 용도 변경이라든지, 요즘 시대 등장하는 제품의 출현, 중간에 잠깐 등장한 애국가 안무도 나름 유쾌한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생각없이, 유쾌하게..
옆자리에 앉았던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어찌나 많이 웃던지. 약간 민망한 장면(?)에서도 큰 소리로 웃는 바람에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어쨓든 이 영화는 그닥 고난위도의 이해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스토리도 전~혀 복잡하지 않다. 나름 반전을 집어넣기는 했지만, 뭐 스토리에 큰 기대를 걸고 보던 영화가 아니라서 그닥 충격으로 다가오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런만큼 이 영화는 생각없이, 유쾌하게 보기만 하면 되는 영화다. 무술 장면에서 정신없이 돌아가는 카메라를 즐기고, 말도 안되는 오버를 즐기면 된다. 유치한 몸개그며, 1970년대 수준의 유머도 영화에 즐거움을 덧붙이는 요소다.
식상함에 질려가는 사람들, 생각없이 보는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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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2008)
Tracked from lunamoth 4th | 2008/08/28 15:24 | DEL2008.08.13 개봉 | 12세 이상 | 99분 | 액션 | 한국 | 국내 | 블로그 | 씨네서울 "패러디의 사명은 그런 것이다. 패러디는 과장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제대로 된 패러디는 나중에 다른 사람들?
'님은 먼 곳에..'를 보고 :: 2008/07/29 23:00
프레스블로그 '적벽대전' 시사회 리뷰 쓰고 '님은 먼곳에..' 예매권을 받았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이런 저런 수익모델들을 통해서 돈을 벌기도 하지만 이렇게 직접 현물(?)을 통한 이득을 누리기도 한다. 블로그 만쉐~)
그렇지 않아도 여자친구가 보고 싶어하던 영화라 둘이 시간을 맞춰 영화관에 들렀다~사실 영화를 보러가기전 관련 정보 검색은 피하는 편이다.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어 찾는 경우라면 모를까, 기본적으로 누가 만든 영화인지 짧게 예고편이라도 봤다면 그걸로 족하다는 생각이다. 호러나 심하게 잔인하거나, 예술성이 너무 강한 영화가 아니라는 것만 확인되면 그냥 보러 가는편인데..
이번 영화는 SERI CEO에서 이야기하는 걸 들어버렸다. 대략적인 줄거리와 흐름, 나름의 키포인트까지 알아버린터라 영화에 대한 신비감(?), 호기심은 덜했다.
![]()
묘한 매력을 가진 여배우 '수애'. 약간은 허스키한 목소리에, 요즘은 평범한 복장일지 모르나 당시 배경으로는 파격적인 복장의 섹시함을 보여주면서 한켠에서 한국의 마를릴 먼로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뇌쇄적인 섹시함보다는 오히려 귀여운 세식함에 가까운듯해서 마를린 먼로와 비교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다. 아무튼, 써니는 '수애'에게 참 잘 어울리는 역이지 않았나 싶다.
마지막 장면
스포일러가 되고 싶지 않지만, 사실 이 영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압권이었던 장면이라 언급을 안할 수 가 없다. (극적인 대 반전이 숨겨진 영화가 아닌 만큼 큰 문제는 없지 싶다;;; 그러나 영화관에서 직접 느끼고 싶다면 이 부분은 보지 않을 것을 권한다.)
more..
눈물을 훔칠만큼의 슬픔은 없었다. 그렇다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도 없었다. 그저 그 장면을 보면서 왠지 빙긋이 웃는 두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느낌만 받았다.
영화관을 나오면서, 약간 러닝타임이 길었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지루해보이는 가운데 흘러가는 영상들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혹시 20대 중반이후 나이로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한번쯤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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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영화, 적벽대전 :: 2008/07/04 07:46
To be continued ..
괜한 스포일러가 되고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영화 적벽대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라 차마 언급하지 않을 수 가 없다. 영화 제일 마지막 장면에 모든 관객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저 단어들..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영화 마지막에,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To be continued ..'가 떴다.;;
색다른 영화, 적벽대전
오늘, 영화 '적벽대전' 시사회를 다녀왔다. '버킷리스트'이후 두 번째 시사회 나들이다. 7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팝콘과 콜라 준다기에 7시 5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좌석 절반의 티켓이 나가고 없었다.;; 무서운 사람들;;;
영화를 보러 가기전 주요 등장 인물 3 명 정도만 확인하고 영화 제목만 알고 갔었다. 그래서 아는게 아무것도 없었던 만큼 딱히 엄청난 기대를 한 것도 아니고, 또 오우삼 감독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내가 아는게 그리 없으니 어떤 종류의 영화가 펼쳐질지도 알 수 가 없었다.
영화가 시작되고, 2시간여가 지난뒤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들었던 생각은 '색다른 영화' 였다.
일장일단 #1 일단 - 소재 선택 실패...
사실 소재를 잘못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삼국지를 읽지 않으면 친구를 삼지 말라는 이야기에 혹시나 친구가 없을까 하여 삼국지를 여러번 읽었다. (믿거나 말거나;;) 특히 남자들이라면 삼국지 스토리를 모를래야 모를수없다. 나중에 유비가 촉을 세운 뒤로는 가물가물하더라도 유비가 관우, 장비, 조운, 공명을 만나서 나라를 세우기까지 스토리는 다들 눈을 감고 읊을 수 있을터다.
그런 스토리를 영화로 만들었으니.. 꿈많던 어린시절 그렇게 상상해왔던 장면을 영화가 따라오기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한정된 시간에 그 많은 내용을 소화하는 건 무리일테다. 그러다보니 실제 책과 다른 부분이 여럿 보였다. 개인적으로 제갈량이 오나라 중신들을 설득하던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는데, 시간상 너무 단박에 진행되어 실제 책에서 느꼈던 감동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등장 인물들도 책에서는 쏟아지는게 인물들이나 영화는 제한적이다. 같이 봤던 여자친구 같은 경우, 삼국지에 대해 문외한이라 영화 시작하자만 벌어지는 상황에 여러번 질문을 했다. 즉, 이미 알던 사람들의 기대에는 못미치는 반면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영황에 몰입하기에 배경지식/공감대가 너무 적었다.
이런 점에서 이 영화가 '적벽대전'을, 아니 '삼국지'를 소재로 잡은건 큰 실수였다고 본다.
일장일단 #2 일장 - 색다른 영화, 그리고 반전 ..

그렇다고 영화를 보고 화가 났다거나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다. ^_^ 역시 같이 보았던 여자친구도 영화가 재미있었다는 평가다. 물론 2편을 보러갈까?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남지만 집에와서 가만 생각해보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어쨓든, '적벽대전'은 위에서 언급한 단점이 약간의 장점을 불러온 것 같기도 하다.
삼국지를 통해 역사적인 전투 속에서 느껴지는 진지함과 통쾌함, 감동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이 영화는 전혀 생각지 못한 장면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제갈량의 천연덕스러운 표정 연기하며, 장비의 얼굴 압박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오나라 공주 손에 기절했던 유비의 모습도 그렇고. ^_^ 책 속에 등장했던 인물들의 기본 캐릭터를 그렇게 무시한 것도 아니고 그걸 살리면서 묘하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
또한, 영화 포스터에 보면 제갈공명이 아닌 주유(양조위)가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읽었던 나관중의 '삼국지 연의'에서는 주유가 좀 치사하기도 하고 속 좁은 사람으로 나오지만 이 적벽대전은 진나라 학자 진수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주유에 대한 평가가 좀 후하다. 중간에 한 인물을 대신해 활을 맞는 장면을 보더라도..
더불어서 영화 마지막 장면은 정말 대반전이었다;;;
평가 - 색다른 영화
만약 영화가 재미없었다면 123분은 상당히 긴 시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중간에 '적벽대전'이 주제임에도 전투가 시작되지 않고 영화가 끝날 것 같아서 100분이 좀 넘었을때 시간을 확인한 것 빼면 계속 영화에 빠져들 수 있었다.
그런 점에서 재미있었고, '색다른 영화'였다는 말을 하고 싶다.
하지만.. 이제껏 책으로 읽었던 '삼국지'가 어떻게 스크린으로 옮겨지는지 확인하고 싶어하던 마음에 흡족하지는 않았던 점이 내심 아쉬움이 남는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redclif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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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2편이 기다려지는 이유.
적벽대전 약자와 강자의 싸움에서 약자가 고군분투하여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는 경우 우리는 열광한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돌팔매로 쓰러진 다윗의 모습에서 그러했고, 명랑대첩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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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 시리즈물의 두 번째 실패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 2008/07/04 15:29 | DEL삼국지의 최고의 장면 적벽대전은 어떤 모습일까? 어렸을 때 중국영화를 무지무지 좋아했었다. 《최가박당》이 그 피크에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 중국영화의 뻔한 스토리 조합을 별로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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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적벽대전' : 관람 후기 및 소설 삼국지와의 비교 분석
Tracked from Life is Enjoy! | 2008/07/06 00:44 | DEL※ 이 포스트를 보시기전 삼국지에 대한 설명과 '적벽대전'의 오우삼 감독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는 글의 일독을 권합니다. 또, 이 포스트는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하니 이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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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적벽대전' 리뷰에 앞서...
Tracked from Life is Enjoy! | 2008/07/06 00:54 | DEL지난 목요일, 저희 프레스블로그에서 주최하는 '적벽대전'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영화의 소재가 되었던 삼국지는 어릴적부터 무척이나 재밌게 봤던 책이였기 때문에 기대가 컸었습니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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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Red Cliff)
Tracked from ::EVERLASTING:: | 2008/07/14 19:34 | DEL<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4시간짜리 작품을 두개로 나누어 개봉한 것중에 첫번째에 해당하는 영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삼국지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벽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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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赤壁 Red Cliff (2008)
Tracked from lunamoth 4th | 2008/08/28 11:01 | DEL2008.07.10 개봉 | 15세 이상 | 132분 | 액션,전쟁,모험,드라마 | 중국 | 국내 | 국외 | 씨네서울 | IMDb조조의 대군에 패퇴하여 신야로부터 패주하는 유비군, 그리고 이어지는 예의 상산 조자룡의 일기당
쿵푸팬더를 보다.. :: 2008/06/17 11:06
슈렉이후 나온 애니메이션 중에 제일 괜찮았던 것 같다. 사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이 아닌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은 항상 뭔가가 부족해 보였다. 그러던 찰라, '진주만'을 보러 갔다가 시간이 엇갈려 어쩔 수 없이 보았던 슈렉이 내 할리우도 선입견을 싸그리 날려줬나보다.
영상미(?)
딱히 영화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뭐 그렇다고 특수 효과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평범한 일반인 입장에서 쿵푸팬더 전체 영상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애니메이션이라고 보기에는 '현란한' 수준의 화면 전환? 카메라 움직임이라고 해아햐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장면 움직임이 많았던 것 같다.
캐릭터
보통 이런 애니메이션은 캐릭터들이 상당히 중요한데, 나중에 캐릭터 상품 판매 할껄 감안해서들 설정을 하니깐..
주인공인 팬더 포우. 사실 슈렉과 흡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목소리도 그렇고, 움직임도 그렇고. 사실 덩치도 비슷하지 않나 싶다. 대신 슈롁만큼의 포스는 없어 보였다. 어쩌면 엽기토끼 같은 약간의 엽기적인 캐릭터를 기대했던 탓인지도 모르겠다.
시푸 사부. 귀엽다. 뭐 스타워즈 등장 캐릭터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감상평
그러나 그렇게 심각하게 볼 영화는 아닌 것 같고, 그럼에도 여러가지 것들이 담긴 영화 같다. 인터넷에 떠 있는 포스터에는 '하면 된다'라는 아주 교훈적인 주제의 영화인듯 광고하던데..
그보다는 ..
이 세상의 '영웅 만들기'에 빠져서 너무 대단한 것, 너무 엄청난 것을 해야한다는 중압감을 받을 필요가 없이, 그걸 하기 위해서 뭔가 특별한 무엇인가가 더 있어야 한다는 압박에 휩싸일 필요 없이, 내 있는 모습 그대로, 그 장점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다았다.
언론이, 영상 매체가 흔히 보통 사람들을 영웅으로 만들곤 한다. 그렇게 엄청난 일이 아님에도 이슈가 되고 그 부분을 집중 부각 시켜버리면 어느새 그 사람은 역사책에나 나올법한 영웅이 되곤 한다.
멀리서 찾지 않아도 된다. 우리가 늘상 듣는 '엄마 친구의 딸, 아들'들을 떠올리면 된다. 사실 그들이 그렇게 대단한 존재들이 아님에도 어머니들의 과장법을 통해서 평범한 애들이 영웅이 되곤 한다.
그런 압박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이 영화를 권한다. 세상을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필요는 없다.
용의 전사가 되기 위해서는 마지막 1%인 용의 문서 안에 적힌 무예를 익혀야 하는 것도 아니고, 최고로 맛있는 국수를 만들기 위해서 남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뭔가를 넣어야 하는 것도 아니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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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 :: 2008/05/01 00:33
우연찮게 생긴, CGV 무료 영화 티켓 2장.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방안에 넣어두기만 했는데, 이것도 만기가 있었다. 4월 30일. 헤헤. 그래서 별 선택권이 없었다. 무작정 CGV로 쳐들어가서 그 시간대에 볼 수 있는, 가능한 영화를 골랐다. 그게..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였다.
이 영화는 관점(?)에 따라 평가가 판이하게 갈릴 영화다.
일단, 12세 이상 관람가라는 걸 감안하고 어린 시절 꼬맹이들(남자애들)의 로망을 감안하자면 참 잘 만든 영화다. 그러나, 나이들어 뭔가 재밌는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없는 실망을 안겨줄만 영화다.

왼쪽부터, 이연걸, 성룡, 마이클 안가라노, 유역비
그 옛날의 무술영화
주인공이 쿵후 매니아였던 만큼, 많은 무공(?)들이 등장한다. 특히 성룡은 등장부터 '취권'을 구사한다. (예~전에 성룡이 주연이었던 취권이란 영화를 안다면 참 반가울법한데..) 그리고 이연걸과의 대결에서, 그 말많던 당랑권(사마귀권)과 호권(호랑이권)이 등장하지를 않나..
그 옛날의 무술영화 매니아라면 참 감회가 새롭게 다가올만한 장면들이다. 게다가 스토리 자체가 전형적인 '성장 영화'이지 않은가? 쿵후보이 친미를 봤던 독자라면 이런 스토리가 정겨우리라..
성룡, 이연걸
하지만 성룡, 아니 이연걸이라는 인물이 출연한 영화치고는 너무 가볍고 싱거웠다. 애들을 위한 영화라는 생각을 팍팍 들게 해주면, 둘이서 지대로 액션 한번 해주는게 빼면 사실 스토리 자체가 전반적으로 긴장감도 없고 딱히 눈에 띌만한 화려함도 없다.
말 그대로 무난하다. 5월 가족에 달을 맞아 적당히 어린 아이들과 보기 좋을 법한 영화.
....
혹시나 성룡과 이연걸의 등장에 액션을 기대하고 극장을 찾는 사람들은 말리고 싶다. 그보다 어린 시절 가졌던 그 로망(?)에 잠겨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니면 적당히 어린 아이들과 함께 볼 영화를 찾는다면 한번 보라고 권하고 싶다.
참고로, 영화보면서 사람들이 웅성 우성하고.. 약간 심각해야 하는 장면에서 웃기도 했다는 정도만 말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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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리스트, 죽기전에 반드시 봐야할 영화 ... :: 2008/03/28 00:02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이 시대 가장 존경받는 거장들의 만남'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는 영화. 단연코, 내 생애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고 뽑을 수 있을만한 작품이다.
죽음을 두고 삶을 되돌아 보다
버킷 리스트는 카터(모건 프리먼 역)가 짧은 학창 시절 철학 교수님이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을 적어보라고, 그리고 그 리스트를 버킷 리스트(Bucket List)라고 부르는데서 시작되었다.
보통 어르신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결혼식 및 좋은 잔치는 빠지더라도 장례식은 꼭 가보라는 말씀을 하신다. 사람들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 처럼 살지만,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절대 참인 명제다. 그래서 장례식에서 죽음을 보면서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기에 꼭 그 자리에 가보라시는게 아닌가 싶다.
사실, 죽음을 생각하기 전과 후에 삶의 기준이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영화에서도 길어야 6개월, 1년.. 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죽음 앞에서 선 우리의 모습을 잔잔하게 그려주고 있다. 돈과 명예라면 누구도 부럽지 않게 가진 부자와 교육 잘받고 바르게 자란 자랑스런 자녀들과 언제까지나 날 사랑해주는 아내를 가진 평범하지만 행복한 사람을 통해서.. 살다가 보면 잊고 지내기 쉬운 소중한 것들을 되돌아보게 해준다
웃음과 감동..

버킷 리스트, 1번 스카이다이빙~! 출처: 네이버 영화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순수한 모습에,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점점 죽음이 다가오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아니 두 사람이 죽음을 맞이한 이후, 영화의 마지막 순간까지 보는 사람들에게 가슴 따뜻한 웃음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울렸다. 박신양, 최진실 주연의 '편지' 처럼 영화 중반부터 너무 안되고 불쌍해서 펑펑우는 울음이 아니라.. 미소 가득한 얼굴에 참 아름답게 세상을 떠나는 두 사람을 보면서 감동 어린 흘리는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세계 일주

여긴 케냐 같아 보였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영화는 참 별야별게 다 들어있는 작품이다. 어느새 영화 한편을 보다보니 전세계 일주를 다 했다. 프랑스, 이집트, 남아공, 인도, 중국, 홍콩, 네팔(?) 등.. 짧지만 전세계 내놓으라는 관광지는 다 등장한다. 언젠가 죽기전에 나도 이들 처럼 이 곳들을 꼭 한번 가보리라.. (갈 수 있겠지? 갈 수 있을꺼야, 그렇지 않을까? 아마도, 흠...;;)
삶의 기쁨을 찾으세요 ..
출처 : 네이버 영화
어떻게 보면, 애드워드(잭 니콜슨 역)는 자기의 이기적인 즐거움을 위해 한 평생을 살았고, 카터(모건 프리먼 역)은 자기가 사랑하는 가족들의 기쁨을 위해 한 평생을 희생하면 살았다. 영화에서는 죽음을 앞두고서는 그 두 사람의 인생 모두가 그렇게 행복한 삶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던지는 것 같다.
둘 중 하나만 가지고는 .. 부족하다. 둘 다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삶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은 죽음의 문 앞에서 당신이 삶에서 기쁨을 느꼈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었는지를 물어보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
현재만 보고 찾는 기쁨과 내가 죽음을 앞두고 보게되는 기쁨이라는게.. 참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 보고 싶은 영화..
영상도 너무 아릅다웠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삶의 현장에 너무 빠져서 주변 조차 돌아보지 못하고, 그저 놓인 길을 쫓아가기 바쁜 우리에게..
잠시 허리를 펴고, 저 끝에 보이는 결승점에 비춰 내가 얼마나 길을 잘 가고 있는지 생각 해보게 해준다. 세상에서 삶이 끝나는, 죽음을 앞둔 이 두 남자가 우리에게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다.
버킷 리스트가 죽기전에 해봐야할 것들을 적는 리스트라고 했던가? 그렇다면, 나는 내 버킷 리스트에 '버킷 리스트 다시 보기'를 올리겠다. 참 감동적인 영화 ..
내 진심 어린 추천이다. 4월 개봉작 추천 1순위, 아니 0순위다.
기회가 된다면, 아니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이 영화는 반드시 보라.
버킷 리스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ybucketlist.co.kr/
P.S. 영상도 예술이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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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용으로 좋은 "버킷 리스트 -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The Bucket List)"
간만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프레스블로그에서 진행한 버킷 리스트의 시사회 이벤트를 통해서 봤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재미있습니다. 배트맨에서 죠커역으로 나왔던 잭 니콜슨씨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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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거장의 만남~ 버킷 리스트
Tracked from | 2008/03/28 17:27 | DEL프레스블로그에서 버킷 리스트 시사회 초대권을 줘서 에코님, 우주님, 비운의 K님, 욜케 넷이서 감동의 도가니탕 버킷 리스트를 보고왔쎄여^^ 버킷 리스트 내용은.........................................
내 사랑 .. :: 2007/12/27 23:21
"내 사랑"
- 이한 감독
- 감우성, 최강희, 정일우, 이연희, 엄태웅, 지승롱, 임정은 ..
내년초 런칭해야하는 서비스가 있어서.. 할일이 밀려 정신없었지만, 간만에 여자친구랑 영화 한편 보러 갔다.
하하하.. 내 취향이다.
어색한 연기와 자연스러운 연기가 난무하는..
아주 우습기만한 코미디도 아니고, 그렇다고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을 정도로 신파극도 아니다.
111분.. 그리 길지 않은 러닝타임에 4 개의 사랑이야기가 흘러간다. 너무 띄엄띄엄이라 초반에는 앞 사람들이 이야기를 깜빡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분량이 너무 짧은 사람도 있었지만..
그것조차도 참 잘 어울리는 영화였다.
광고회사의 이벤트가 좀더 화려했으면..
어색한 연기가 좀더 자연스러웠으면..
너무 자세한 부분까지 잡았다면..
어쩌면 이 영화의 운치를 깨버렸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계속.. 영화 속 이 연희의 노래와 춤이 떠오른다.
허밍 어반 스테레오 였던가? 하와이언 커플? 네이버에 떠있던 예고편...
간만에, 얇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안겨준 영화를 봤다.
한동안 이 모든 것들이 주변을 떠다니게 생겼다... ^_^
이건 뽀~나스. 이연희의 '음주가무댄스..' ㅋㅋ
- 색다른 영화, 적벽대전 (10)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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